가곡리(佳谷里) |
[위치] 가곡리는 지정면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동쪽으로는 신평리, 서쪽으로는 간현리, 남쪽으로는 보통리, 북쪽으로는 월송리와 접해 있으며 현재 가곡 1, 2리의 행정리로 구분되어 있다. [유래] 가곡리는 갈울>갈우리로 변하여 1914년 행정구역 정비시 한자로 적는 과정에서 가곡리로 정착되었다. 다오랭이, 당현동은 뒷고개 밑의 서낭당에서, 자작촌(自作村)은 큰 자작나무가 있던 마을이란 뜻에서, 지래울(智村)은 300년전 지씨가 터를 잡았다는 뜻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또 평장골(평장동)은 원주 원씨의 중시조로 고려시대 평장사(平章事)를 지낸 분이 살았던 마을이란 뜻에서 생겨났다고 한다. [연혁] 원주군 지향곡면(地向谷面)에 속했던 지역으로서 갈우리, 갈울, 또는 분삼리(分三里)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다오랑, 당고개, 도오개, 자작촌, 지촌, 피골, 평장동을 병합하여 가곡리라 하였다. 1995년 시·군 통합에 따라 원주시 지정면 가곡리로 되었다. [특이사항] 총가구수는 162호로 582명(남, 289명, 여 293명)이 살고 있고, 산간 지역으로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주산물로는 쌀, 잎담배, 고추 등이다. 최근에 동진레미콘(주), 선진산업(주), 해주산업(주)이 들어서는 등 산업화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지명] ▲가곡교 [다리] [위치] 홈대울 앞에 있는 다리를 말한다. [내용] 길이 15m, 너비 7.5m로 1988년에 가설하였다. ▲가곡교회 [교회] [위치] 가곡2리에 위치해 있는 장로교 교회를 말한다. ▲가곡리 [마을] [위치] 보통리 북쪽, 월송리 남쪽에 위치한 마을을 말한다. 새말담, 오용골, 자작촌, 평장골 마을을 통칭해서 부르는 말이다. 가우른, 가울은, 갈우리, 갈울이라고도 한다. [유래] 갈울, 갈우리, 분3리로 불리다가 한자어로 가곡리로 정착되었다. ▲가우른 [마을] → 가곡리 ▲가울은 [마을] → 가곡리 ▲간지논골 [골] [위치] 핏골연못 남쪽에 있는 들을 말한다. ▲갈우리 [마을] → 가곡리 ▲갈울 [마을] → 가곡리 [풀이] 갈울, 갈우리, 가울은, 가우른 등은 갈울에서 파생된 것이다. '갈'은 '가루, 가래'와 같은 뜻으로 산 또는 냇줄기가 갈라진 곳을 뜻하고 '울'은 골>굴>울로서 '골'을 뜻한다. 따라서 '갈울'은 가래울(分谷)에서 유래한 것으로 '골짜기가 갈라진 곳'이라는 뜻이다. 전국적으로 갈울, 가야골, 가리실, 가삿골, 갓골, 가재, 가일이란 이름이 있는 지명은 가곡리라는 행정지명을 가지고 있다. ▲고개넘이들 [들] [위치] 당고개 북쪽 너머에 있는 들을 말한다. [유래] 고개 너머에 있다고 하여 고개넘이들이라고 한다. ▲괸돌 [마을] [위치] 가곡 1리 1반으로 동진 레미콘 안쪽 마을을 말한다. [유래] 고인돌이 있던 마을이어서 고인돌>괸돌이 되었다. ▲괸돌골 [골] [위치] 괸돌 마을 앞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능골 [골] [위치] 갈우리와 당고개 사이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다오개 [마을] → 도오개 ▲다오랑(多五郞) [마을] → 다오랭이 ▲다오량 [마을] → 다오랭이 ▲다오랭이 [마을] [위치] 도오개 서쪽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가곡 1리 5반 마을이다. 다오랑, 다오량이라고도 한다. [유래] 도오개 서쪽 고랑에 있다고 해서 다오랭이라고 불린다. ▲다오랭이골 [골] [위치] 다오랭이 남쪽으로 나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당고개 [고개] [위치] 갈우리 북쪽에서 월송리 쪽으로 통하는 고개를 말한다. [유래] 옛날 서낭당이 있었다 해서 당고개라 한다. ▲당고개 [마을] [위치] 갈우리 북쪽, 당고개 아래에 자리잡은 마을이다. 당현동이라고도 한다. ▲당고개 공동묘지 [묘] [위치] 당고개 앞에 있는 공동묘지를 말한다. ▲당고개들 [들] [위치] 당고개 마을 앞에 있는 들을 말한다. ▲당현동(堂峴洞) [마을] → 당고개 ▲도오개(道五介) [마을] [위치] 당고개 북쪽에 있는 마을로 다오개, 되개라고도 한다. [유래] 당고개에서 이름이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도오개들 [들] [위치] 도오개 저수지 밑에 있는 작은 들을 말한다. ▲도오개 저수지 [못] [위치] 도오개 마을에 있는 중간 규모의 저수지로 낚시꾼들이 많이 모인다. ▲동진레미콘 [산업] [위치] 혼대울 북서쪽에 있다. ▲되개 [마을] → 도오개 ▲된고개 [고개] [위치] 도오개 마을에서 서쪽 방향으로 나 있는 낮은 고개를 말한다. ▲딴동구리들 [들] [위치] 당고개들 동쪽 도로 너머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여운터골 남쪽에 있다. ▲딴동구리산 [산] [위치] 여운터와 당고개 사이에 있는 산을 말한다. ▲돼지골 [골] [위치] 홈대울 남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매봉재 [산] [위치] 도오개 동쪽에 있는 산을 말한다. ▲모태위골 [골] [위치] 도오개 서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목사 박순의 선정비 및 순덕각(牧使 朴純義 善政碑 및 純德閣) [비] [위치] 가곡 1리에 있다. [내용] 원주 목사 박순의의 선정을 기념하는 비 및 비각이다. ▲무태골 [골] [위치] 도오개 북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풀이] 뭇골, 물태 등은 물과 관련된 지명이다. ▲문고개 [고개] [위치] 직동마을에서 원주쪽으로 가는 큰 고개를 말한다. [유래] 고개 양쪽에 바위가 문처럼 서 있어서 문고개라 한다. 고개를 넘으면서 '문 열려라' 하고 소리쳤다고 한다. ▲바람머리산 [산] [위치] 다오랭이 남쪽에 있는 높이 93m의 산을 말한다. ▲버덩들 [들] [위치] 다오랭이 서쪽 강변에 있는 들을 말한다. ▲병풍바위 [바위] [위치] 병풍바위골에 있는 바위를 말한다. [유래] 모양이 병풍처럼 생겨서 병풍바위라 한다. ▲병풍바위골 [골] [위치] 지촌 남동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병풍바위가 있어서 병풍바위골이라고 한다. ▲부리개골 [골] [위치] 평장동 서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부엉재 [산] [위치] 가곡리에서 월송1리 쪽으로 있는 산을 말한다. [유래] 부엉이가 잘 울었다 해서 부엉재라고 한다. ▲부채바위 [바위] [위치] 부채바위골에 있는 바위를 말한다. [유래] 모양이 부채처럼 생겨서 부채바위라 한다. ▲부채바위골 [골] [위치] 영산 동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부채바위가 있어서 부채바위골이라 한다. ▲분삼리(分三里) [마을] → 가곡리 ▲박석고개 [고개] [위치] 저래골에서 신평2리로 이어지는 고개를 말한다. [풀이] '박석'은 계통의 박+달>박달>박돌의 '돌'을 석(石)으로 본 결과이다. 박달고개와 같은 뜻으로 큰 산고개란 의미이다. ▲산막골 [골] [위치] 당고개 마을에서 서쪽 방향의 골짜기를 말한다. ▲새말고개 [고개] [위치] 신촌 남쪽에 있는 고개를 말한다. [유래] 신촌에 있는 고개이므로 새말고개라 한다. ▲새말골 [골] [위치] 새말고개 남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새말담1 [마을] [위치] 도오개 동쪽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신촌이라고도 한다. [유래] 새로 생긴 마을이라서 새말담이라고 한다. ▲새말담2 [마을] [위치] 자작촌 남쪽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유래] 새로 생긴 마을이라서 새말담이라고 한다. ▲새말들 [들] [위치] 새말담 서쪽에 있는 들을 말한다. ▲새말앞골 [골] [위치] 새말담2 북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샘골 [골] [위치] 부채바위골 남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샛골 [골] [위치] 오영골 동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선바위(仙--) [바위] [위치] 핏골 마을에서 남쪽으로 500여m 떨어진 산 속에 있다. [유래] 신선이 앉는 바위라서 신선바위라고 한다. [특이사항] 바위 밑에는 물맛이 좋은 약수가 나며 작은 웅덩이를 이루고 있다. 얼마 전까지도 무당들이 여기서 굿을 하였다 한다. ▲섬자리들 [들] [위치] 새말담 북쪽에 있는 들을 말한다. [유래] 개울과 도로로 둘러싸여 섬처럼 생겼다고 해서 유래하였다. ▲솔경지고개 [고개] [위치] 가곡리에서 횡성군 서원면으로 넘어가는 고개를 말한다. ▲솔경지서낭당 [당] [위치] 솔경지 고개에 있는 서낭당으로 지금은 돌만 쌓여 있다. ▲수살매기들 [들] [위치] 다오랭이골 남쪽에 있는 들을 말한다. ▲승지골 [골] [위치] 다오랭이에서 서쪽으로 버덩들로 가는 골짜기를 말한다. ▲신나무고개 [고개] [위치] 여운터, 직동, 지촌으로 이어지는 고개를 말한다. ▲신촌(新村) [마을] → 새말담 ▲신평고개 [고개] [위치] 핏골에서 신평리로 가는 고개를 말한다. ▲아랫담 [마을] [위치] 핏골 서쪽 아래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안말1 [마을] [위치] 지래울에서 동쪽으로 2km 떨어진 골이다. [특이사항] 신라 때 화랑들의 훈련터인 화랑터가 있으며, 여기서 큰 가마솥도 나왔다고 한다. ▲안말2 [마을] [위치] 욕골 안쪽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안말들 [들] [위치] 욕골 안말2 서쪽에 있는 들을 말한다. ▲안현(鞍峴) [마을] → 질마재 ▲언밑들 [들] [위치] 핏골연못 서쪽 밑에 있는 들을 말한다. [풀이] '언'은 언덕이나 둑을 말하므로 둑밑의 들이란 뜻이다. ▲언윗들 [들] [위치] 핏골연못 위쪽에 있는 들을 말한다. [풀이] '언'은 언덕이나 둑을 말하므로 둑위의 들이란 뜻이다. ▲여운대(如雲垈) [마을] → 여운터 ▲여운터 [마을] [위치] 영산 아래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유래] 여운사(如雲寺)라는 절이 있어서 여운터라고 한다. ▲여운터골 [골] [위치] 당고개들 동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여운사터(如雲寺-) [터] [위치] 여운대 위쪽 영산에 있는 절터를 말한다. [내용] 절터로 보이는 곳은 수목이 우거져 있으나 흔적은 발견된다. 주변에 큰 바위가 둘러쳐져 있다. ▲영산(靈山) [산] [위치] 가곡 2리 핏골 마을 남쪽 뒷산을 말한다. 높이 325m이다. [유래] 신령이 살고 있어서 영산이라고 한다. 포수가 짐승을 쫓다 이리로 들어가면 총을 쏴도 맞지 않기 때문에 포기하였다고 한다. [특이사항] 6·25때는 미군과 중공군의 접전지였고 정상에는 깃대가 있어 푯대봉이라 한다. 영산 서쪽 방향에는 호랑이가 잘 앉아서 '호랑이 웃방'이라 불리는 넓적한 바위가 있으며, 그 골을 '호랑이 웃방골'이라 한다. 그 외 절터의 축대가 남아 있다. ▲영산골 [골] [위치] 영산 아래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오영골 [골] [위치] 딴동구리산 남쪽에 있는 들을 말한다. ▲오용골 [골] [위치] 평장리 북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풀이] 오양골, 오용골, 오영골 등은 마굿간을 뜻하는 외양간의 외양에서 유래하였다. '외양, 외양간'을 영서지방에서는 '오양, 오양간'이라고 한다. 즉 오양+골>오양골, 오영골, 오용골 등으로 나타났다. ▲욕골 [골] [위치] 욕골 마을 남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풀이] 욕골, 욧골은 요대(瑤臺, 신선이 사는 옥으로 만든 집) 같은 곳이 있다고 하여 많이 붙는 이름이다. ▲욕골 [마을] [위치] 지래울 남쪽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용노벌들 [들] [위치] 송암초등학교 남쪽에 있는 들을 말한다. ▲윗담 [마을] [위치] 핏골 위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일곱들 [들] [위치] 홈대울 서쪽에 있는 들을 말한다. ▲임시터들 [들] [위치] 지촌 서쪽에 있는 들을 말한다. ▲자작촌(自作村) [마을] [위치] 갈우리 남쪽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유래] 큰 자작나무가 있었기에 자작촌이라 하였다 한다. ▲자강골 [마을] [위치] 조락골 오른쪽 마을을 말한다. 자긍골이라고도 한다. [유래] '작은 마을'의 뜻을 가진 작은골>자근골>자긍골, 자강골로 변천된 것으로 추정된다. ▲자강골고개 [고개] [위치] 자강골에서 신평리로 넘어가는 고개를 말한다. ▲자긍골 [골] → 자강골 ▲작은내담 [마을] [위치] 여운터 동쪽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장미골 [골] [위치] 지촌 동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장승거리골 [골] [위치] 홈대울 서쪽에 붙어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저래골 [골] [위치] 가곡 2리의 작은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좁은 골짜기를 뜻하는 '졸골'이 졸아골>조라골>조래골>저래골로 변한 것으로 추정된다. ▲조락골 [골] [위치] 다오랭이 북쪽에 있는 골짜기이다. [풀이] 좁은 골짜기를 뜻하는 '졸골'이 졸아골>조라골>조락골로 변한 것으로 추정된다. ▲조락골고개 [고개] [위치] 조락골에서 신평리로 넘어가는 고개를 말한다. ▲죽림사(竹林寺) [절] [위치] 당고개 정상에 있는 작은 절을 말한다. ▲지래울 [마을] [위치] 자작촌 동쪽에 있는 마을이다. 지촌이라고도 한다. [유래] 약 300여년 전에 지(智)씨가 마을을 이루었다 하여 지래울이라 한다. ▲지촌(智村, 芝村) [마을] → 지래울 ▲지촌교회 [교회] [위치] 가곡리 261-2번지에 있는 성결교 교회를 말한다. ▲직동(稷洞) [마을] → 핏골 ▲진수고개 [고개] [위치] 안말에서 만종역으로 가는 고개를 말한다. ▲질마재 [고개] [위치] 지래울에서 보통리 윗광터로 이어지는 길마처럼 생긴 긴 고개로 42번 국도에 연결된다. [유래] 길마(말안장)처럼 생긴 고개란 뜻에서 길마재>질마재가 되었다. ▲질마재 [마을] [위치] 질마재고개 북쪽, 지래울 남쪽 골짜기에 있는 마을이다. ▲질마재들 [들] [위치] 질마재 남서쪽에 있는 들을 말한다. ▲큰고개 [고개] [위치] 지래울, 안말에서 핏골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큰골 [골] [위치] 지래울 서쪽 영산으로 이어지는 긴 골짜기를 말한다. ▲큰골앞골 [골] [위치] 홈대울 남서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질마재 앞에 있다고 하여 큰골앞골이라 한다. ▲차돌백이골 [골] [위치] 새말담 남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차돌이 박혀 있다고 해서 차돌백이골이라고 한다. ▲초락골 [골] [위치] 도오개들 동쪽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평장골 [마을] [위치] 자작촌 서쪽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평장동이라고도 한다. [유래] 원주 원씨의 시조 중 평장사(平章事)를 지낸 이가 살았다 하여 유래하였다. ▲평장동(平章洞) [마을] → 평장골 ▲평장들 [들] [위치] 평장동 앞에 있는 들을 말한다. ▲핏골 [마을] [위치] 당고개 동쪽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유래] 피(稷)가 많았다 하여 핏골, 이를 다시 한자어로 적어서 직동(稷洞)이라 한다. [특이사항] 직동에서 동쪽 500m 지점에 仙바위가 있어 여기서 굿도 하며, 바위 밑의 약수물이 좋다고 한다. ▲핏골연못 [못] [위치] 핏골 앞에 있는 못을 말한다. ▲호랑이웃방 [바위] [위치] 영산 서쪽에 있는 바위를 말한다. [유래] 호랑이가 잘 앉는 넓은 바위라서 '호랑이 웃방'이라 한다. ▲호랑이웃방골 [골] [위치] 영산 서쪽, 호랑이웃방이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혼대울 [마을] → 홈대울 ▲홈대울 [마을] [위치] 질마재 서쪽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혼대울이라고도 한다. [유래] 지형이 홈처럼 생긴 골짜기에 있어서 홈대울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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