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에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미륵부처님의 자비로운 미소도 향기를 더해가고...
초 공양대는 지붕을 새로 얹었지요.
은행나무도 서서히 옷 갈아입을 채비를 합니다.
누굴까?
알아맞춰보세요.
질문만으로도 아하~ㅇ! 하는 분도 계실 듯...
항아리다리에도 가을햇볕이 살포시 쉬어갑니다.
경북체신청님들이 구룡사 방문 후 돌아가시는 중.
하늘과 구름은 그저 걸림없이 제 갈 길 가며 自在함을 자랑하는 가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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