拈華茶室

12월 첫 날의 아침에

難勝 2011. 12. 1. 04:05

 

 

 

 

광음사전 세월부대인(光陰似箭 歲月不待人)

세월은 쏜 화살처럼 빠르고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글귀처럼 어느새 또 한해의 마지막 달입니다.

 

그러나,

가질 것도 버릴 것도 없는 것이 禪이라는 말처럼,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따뜻한 情 주고받는 행복한 연말 되시고,

희망을 품고,

희망을 향해 성큼성큼 거침없이 달려가는 보람있는 연말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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