拈華茶室
一椀茶詩
晝來一椀茶(주래일완차) 낮에는 차 한 잔 마시고
夜來一場睡(애래일장수) 밤에는 잠 한숨 자며
靑山與白雲(청산여백운) 푸른 산 흰 구름과 더불어
共說無生死(공설무생사) 무생사를 말함이여
- 靑虛堂 西山大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