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위엔 하늘에서 눈이 내리고>
눈송이는 강물에 내리기 싫어 교태부리고
멀리 숲속에는 벌써 어둠이 어른거리는데
도롱이 쓴 늙은이 날이 저무는 줄도 모르고
취하여 말하길 봄바람에 버들꽃 날린다 하네
雪意嬌多著水遲(설의교다저수지)
千林遠影已離離(천림원영이리리)
蓑翁未識天將暮(사옹미식천장모)
醉道東風柳絮時(취도동풍유서시)
- 江天暮雪 /李仁老 -
출처 : 是也是也
글쓴이 : 難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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