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우리가 쓰는 말 중에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하지마라.”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 말이 여러 가지 형태로 파생되어서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 “개 풀 뜯어 먹는 소리”, “개구리 옆 발질하는 소리”, “지렁이 하품하는 소리” 등 여러 형태의 재미있고도 .. 사람사는 이야기 2011.12.07
대설(大雪)과 메주쑤기 대설(大雪) 24절기의 하나. 소설(小雪)과 동지(冬至) 사이에 들며, 음력 11월, 양력 12월 7,8일 경이다. 태양의 황경이 225°에 도달한 때이다. 이 시기에 눈이 많이 내린다는 뜻에서 대설이라는 이름을 붙였는데, 이것은 원래 재래 역법의 발생지이며 기준 지점인 중국의 화북지방(華北.. 사람사는 이야기 2011.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