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사를 찾으신 손님들 운무 가득한 치악산에는 많은 인연들이 찾아 오십니다. 작은 돌 하나하나 쌓인 손길따라 인연들의 시름도 두고갑니다. 천도재를 올리는 인연들... 寺中의 대중들의 수고로움이야 그렇다해도, 빗속에서도 선망 고혼을 위로하는 두 손 모음의 정성에 가신 님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 하계 연수차 구.. 사진첩 2011.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