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27 옛날에 고집센 사람과 똑똑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둘 사이에 다툼이 일어났는데 다툼의 이유인즉, 고집센 사람이 4×7=27이라 주장하고, 똑똑한 사람이 4×7=28이라 주장했습니다. 답답한 나머지 똑똑한 사람이 고을 원님께 가자고 말하였고, 그 둘은 원님께 찾아가 시비를 가려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 하하호호 2009.05.21
숫자의 성형수술 4.5와 5가 있었는데 5는 4.5를 이유없이 못살게 굴었다 하지만 어쩌랴? 자신이 0.5가 적은 숫자였으므로 4.5는 아무말 없이 죽어 지냈다 그러던 어느날... 5가 4.5에게 커피를 타오라 하자 평소 같았으면 쪼르르 달려가 커피를 타와야 할 4.5가 꼿꼿하게 서서 5에게 말했다 "니가 타먹어!!" 순간 주위에 있던 숫.. 하하호호 2009.05.20
탈옥수의 자수 한 사형수가 대낮에 목숨을 걸고 탈옥했다가 그날 밤에 자수하고 감옥으로 돌아왔다. 신문사와 방송국 기자들이 열띤 취재 경쟁과 함께 카메라를 들이대며 돌아오게 된 배경에 대해 물었다. “아내를 보려고 방문을 살그머니 여는 순간, 다짜고짜 ‘당신이 탈옥한 것은 여덟 시간 전인데 도대체 그동.. 하하호호 2009.05.19
금연구역 한 남자가 카페에서 담배를 피우려고 했다. 금연구역인지 확인하려고 웨이터에게 물었다. "저 여기서 담배를 피울 수 있나요?" 그러자 웨이터가 말했다. "피우실수 없습니다. 손님." 그러나 주변에 담배꽁초가 널려 있는 것을 보고 황당해서 다시 물었다. "그럼 여기 있는 담배꽁초는 모두 어디에서 나.. 하하호호 2009.05.19
악어신발 어떤 사람이 식당에서 식사를 하다가 한 신사를 보고는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그는 굉장히 멋진 옷을 차려 입고 있었다. 그러나 무엇보다 그의 눈을 잡아끌었던 것은 그 신사의 신발이었다. 그래서 그는 신사에게 다가가서 신발에 대해 물었다. 신사는 그것이 악어 신발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 사람.. 하하호호 2009.05.15
소원을 들어주는 우물 결혼한 지 오래 된 부부가 당도한 곳은 동전을 던지고 소원을 비는 우물가…. 여자는 몸을 굽히고 소원을 빌고는 동전을 던졌다. 남자도 그의 소원을 빌어보기로 했다. 그런데 몸을 너무 많이 굽히는 바람에 그만 우물 속으로 떨어져 익사하고 말았다. 순간 여자는 깜짝 놀랐지만 곧 얼굴에는 웃음이 .. 하하호호 2009.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