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조선(默照禪) :
수행방법에 있어서 묵념부동의 좌선을 닦는 선(禪)수행 방법. 강한 정신적 전환동기보다는 오직 마음을 쉬게 하는 수행방법으로, 마음을 쉬게 하여 끊임없이, 집착하는 것을 없애게 합니다.
즉 끊임없이 사량분별하여 대상에 경계를 짓는 의식을, 맑은 마음으로 바꾸는 작업입니다.
문수(文殊) :
妙首(묘수) = 범어(梵語) Manjusri 音을 따 曼殊室利 , 文殊師利(문수사리)라 한다. 줄여서 文殊(문수) 또는 滿殊(만수)라고 한다. 뜻으로 번역하면 文殊는 妙(묘)하다는 뜻이고, 師利는 머리(首) 또는 德(덕), 吉祥(길상)과 같은 뜻이다.
문수경(文殊經) :
문수보살에 관한 경이 많이 있지만 여기서는 梁(양)나라 때에 僧伽婆羅(승가바라 : 479~524)가 번역한「文殊師利問經(문수사리문경)」2권 37품으로 된 대승율부의 경이다.
이 경에는 소승 20부가 갈라진 사연과 沙彌 十戒(사미십계)와 二四종 번뇌의餘習(여습), 世間戒品(세간계품), 出世間戒品(출세간계품), 보살계 받는 법과 悉曇(실담 : sidbham) 五십음의 글자도 말한다.
문수 보현(文殊·普賢) :
모든 보살들은 다 각각 부처님 공덕 가운데 어느 한 부분만을 나타내어 그것이 그 보살의 특징이 된다. 문수보살은 지혜를 표방하므로 본래 성불한 天眞面目(천진면목), 곧 體性(체성)을 가리키고, 보현보살은 新薰(신훈)의 닦아가는 六度萬行(육도만행)을 표방하므로, 모든 법(法)이 인연을 따라 일어나는 작용을 가리킨다.
문수보살(文殊菩薩) :
부처님 대리로 유마힐을 문병하여 지혜을 다투거나 선재동자가 선지식을 구하는 등, 지혜를 상징하는 보살이다. 비로자나여래나 석가여래의 협지보살로 등장한다.
문수사리(文殊師利) :
妙首(묘수) = 범어(梵語) Manjusri 音을 따 曼殊室利 , 文殊師利(문수사리)라 한다. 줄여서 文殊(문수) 또는 滿殊(만수)라고 한다. 뜻으로 번역하면 文殊는 妙(묘)하다는 뜻이고, 師利는 머리(首) 또는 德(덕), 吉祥(길상)과 같은 뜻이다.
문수사리보살(文殊師利菩薩) :
부처님의 대지(大智)를 나타내는 대보살이다. 이 보살의 본신은「용존상불(龍尊上佛) · 대신불(大身佛) · 신선불(神仙佛)」이신데 석가모니 부처님의 교화를 돕기 위하여 권으로 보살을 시현 한다고도 한다. 칠불의 스승이시다.
문수사리문경(文殊師利問經) :
梁(양)나라 때에 僧伽婆羅(승가바라 : 479~524)가 번역한「文殊師利問經(문수사리문경)」2권 37품으로 된 대승율부의 경이다.
이 경에는 소승 20부가 갈라진 사연과 沙彌 十戒(사미십계)와 二四종 번뇌의餘習(여습), 世間戒品(세간계품), 出世間戒品(출세간계품), 보살계 받는 법과 悉曇(실담 : sidbham) 五십음의 글자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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