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부 :
지혜가 없어서 진리를 증득하지 못한 어리석은 중생을 말함.
범음(梵音) :
㉮「대범천왕(大梵天王)이 발(發)하는 음성. 이는 ① 정직(正直) ② 화아(和雅) ③ 청결(淸潔) ④ 심만(深滿) ⑤ 변주원문(두루:변周遠聞)의 오종(五種) 청정성이 있음.
부처님도 이 음성을 갖추고 있어 부처님의 삼십이상 가운데 범음상(梵音相)이 있다」㉯「경 읽는 소리를 범음(梵音)이라 함」 ㉰「범패(梵唄)의 이칭(異稱)이다.
또는 패닉(唄匿)이라고도 함. 중국 위나라 진사왕때 조자건(曺子建)이 어산(魚山)에서 노닐다가 바위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물 소리를 듣고 이것을 묘사하여 범패의 보표(譜表)를 만들었다 함」
범천(梵天) : 범천왕/대범천왕
범천은 원래 인도의 바라문 교에서 매우 숭상하던 신으로, 불교에 흡수된 뒤에도 '제석천'과 함께 불교를 수호하는 호법신으로 중요한 존재로 여기게 되었다. 색계, 초선천의 주신으로, 범천은 욕계의 모든 욕심을 끊고 청정하며 부처의 정법을 깊이 믿으며, 부처가 출세 할 때마다 가장 먼저와서 설법을 듣는다고 한다.
법(法) :
범어(梵語) dharma 의 音을 다 達磨(달마) 또는 曇無(담무)라 한다. 모든 것을 총칭하여 이르는 말, 그러나 흔히 부처님의 가르치신 교리만을 法(법)이라 한다.
법계(法界) :
범어(梵語) dharmadhàtudharma 法은 유형 무형의 온갖 물질과, 어떠한 일이나 이치 이거나를 다들어 말하고, 界는 경계 또는 범위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法界(법계)란 온갖 것을 총칭하는 말이다.
법공양(法供養) :
교법으로 여래에게 공양하는 것이므로 법공양이라 하는데, 보살행을 닦아서 대법을 수호하고 중생을 이익하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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