尋劍堂

불교 용어집(40) - 법신, 법시......

難勝 2008. 3. 12. 05:07

법계성(法界性) :

法身(법신), 法性身(법성신), 法界性(법계성), 眞如佛(진여불) 등이 다 같은 뜻이다. 진여의 이치와 일치한 부처님의 참 모습(몸)이니, 빛도 없고 모양도 없는 근본 체성을 말함.


법륜(法輪) :

전륜성왕이 갖고 있는 보배 바퀴로, 법을 굴려 중생들의 어리석을 깨우치게 한다 하여 법의 바퀴 - 부처님의 가르침 · 불법을 법륜에 비유한다.


법성(法性) :

本來面目(본래면목) 또는 父母未生前面目(부모미생전면목 : 부모에게서 낳기전 면목) 이라고도 하며 天眞面目(천진면목), 法性(법성), 實相(실상), 涅槃若提(열반야제)라고 하는 것등이 모두 같은 뜻이다.


법성신(法性身) :

法身(법신), 法性身(법성신), 法界性(법계성), 眞如佛(진여불) 등이 다 같은 뜻이다. 진여의 이치와 일치한 부처님의 참 모습(몸)이니, 빛도 없고 모양도 없는 근본 체성을 말함.


법시(法施) :

布施(보시: 남에게 베풀어 준다는 뜻) 중에 하나로, 정신의 양식을 풍부하게 해 주는 것을 法施(법시)라 한다.


법신(法身) :

범어(梵語) dharma-kàya 法性身(법성신), 法界性(법계성), 眞如佛(진여불) 등이 다 같은 뜻이다. 또한 一物(한물건)이란 것도 이 뜻이다. 즉 영원 불멸의 진여(진여)의 본체를 이름이니, 중생이라고 해서 부족할 것이 없고, 부처님이라고 해서 특별히 더할 것도 없다.

본래 깨끗하고 빛나고 원만해서 무한한 공간과 무궁한 시간에 꽉 차 있지만 무엇으로든지 어떻게 형용할 수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