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相好) :
외형상의 용모와 형상을 말한다. 相(상)은 몸에 드러나게 잘 생긴 부분을 말하고,
好(호)는 상(相) 가운데에서도, 더 세밀하게 좋은 상을 말한다.
부처님과 관세음보살 같은 분들은「32상과 80종호」를 갖추어 계시다.
쌍차쌍조(雙遮雙照) :
「卽(즉)도 여의고 非(비)도 여의고 是(시)에도 卽(즉)하고 非(비)에도 卽(즉)한다」하여 이것을「雙遮雙照(쌍차쌍조)」라 한다. ☞ 이즉이비 시즉비즉(離卽離非 是卽非卽)
상속무상(相續無常) :
'相續無常'이란 한평생 동안, 모든 것은 <'生(생) · 住(주) · 異(이) · 滅 (멸)'의
사상(四相)이 계속적으로 상속(변화)하고 있는 것>이며, 그 어느것도 이것에서 벗어나지 않음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상족제자(上足弟子) :
高足弟子(고족제자)와 같은 말. 제자를 스승의 발에 비유한 말. 門下(문하) · 會中(회중)에 학행이 뛰어난 제자. 首弟子(수제자). 우수한 제자라는 뜻이다. 약하여 上足(상족) · 高足(고족)이라고도 함.
색(色) :
중생들이 살고 있는 세계를 欲界(욕계), 色界(색계), 無色界(무색계)의 세가지로 나눈다. 여기서 色(색)은 물질이라는 뜻이다.
색계(色界) :
중생들이 살고 있는 세계인「欲界(욕계), 色界(색계), 無色界(무색계)」중 둘째 : 욕심은 적지만 성내는 버릇이 남아 있어 물질의 지배를 아주 벗어나지 못한 중생들이 사는, 비교적 밝은 세계를 色界(색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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