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의 구조
1)사찰의 의미
사찰은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불도를 닦는 수행 도량이자 불법을 널리펴서 중생을 제도하는 전법 도량이다. 스님들은 사찰에 거주하면서 수행 정진하며 중생을 교화. 제도하고, 재가자들은 사찰에서 행하는 법회나 예불에 동참하면서 부처님 말씀으로 세속의 때를 씻고 올바른 진리의 삶을 추구한다.
사찰은 많은 대중들 모여 살며 집회와 행사를 하는 곳이라 하여 가람이라고도 하고, 부처님이 상주하며 불법의 도를 선양하고 구현하는 곳이라 하여 도량 이라고 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절이라고 부르는데, 때로는 깨끗한 집이라는 뜻으로 정사라고도 한다.
세계최초의 사찰은 인도 마가다국의 빔비사라 왕이 부처님께 기증한 죽림정사이며, 우리나라 최초의 사찰은 고구려 소수림왕 때 지어진 이불란사와 초문사 이다.
'尋劍堂'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종집요(蓮宗集要) - 운명(殞命)할 때의 행사(行事) (0) | 2009.11.12 |
---|---|
思母曲 (0) | 2009.11.11 |
열 가지의 악한 일로 받는 과보 (十惡道) (0) | 2009.11.11 |
연종집요(蓮宗集要) - 중유(中有)의 생연(生緣)을 얻는 기한(期限) (0) | 2009.11.11 |
제15회 포교사고시 예상문제 해설(11/11) (0) | 2009.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