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관 스토리텔링 대회 2일째.
문화관광 해설의 필수 코스가 되어가고 있는 숲 체험입니다.
멀리 용인에서 오셨다는 숲 해설사님의 안내로 트레킹 시작.
시작부터 부들을 맛보라고 권하시네요. ^*^
오랜만에 카메라 결투!
이름만 알고 실물은 몰랐던 분들은 아~하! 이게 그거구나~ 끄덕끄덕.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안내판도 유심히 읽어보면서...
잠시 포~즈.
옆구리와 원주의 이순녀, 김선주 선생님입니다.
고로쇠 수액이 좋다고는 하지만, 결국 생물의 피 빼먹는 것 아니겠어?
ㅎㅎㅎㅎㅎㅎㅎ 웃음 한 바탕.
그래도 몸에 좋기는 좋대. 수근수근...
산길 오르기 전 한 방.
얼래?
원주팀 가는 길에, 어제 해설 시연을 하셨던 여주의 백명옥 선생님이 동행을 하셨네요.
애구구... 무릎이야, 삭신이야...
영차! 영차!
곳곳에 설치된 안내물에서 색다른 공부도 합니다.
詩 낭송 대결 한마당.
원주의 이순녀 선생님.
나도 한 번 해볼까?
원주의 여규창 선생님.
와우~ 짝짝짝!
산 능선에서 본 숲체원 전경입니다.
하산길.
장애인도 정상까지 갈 수 있도록 한 배려가 참 좋았습니다.
마무리는 확실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만날 것을 기약하면서...
기분 좋은 산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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