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강문관 스토리텔링 대회 - 트레킹

難勝 2010. 11. 10. 20:00

강문관 스토리텔링 대회 2일째.

 

문화관광 해설의 필수 코스가 되어가고 있는 숲 체험입니다.

 

멀리 용인에서 오셨다는 숲 해설사님의 안내로 트레킹 시작.

시작부터 부들을 맛보라고 권하시네요. ^*^

 

오랜만에 카메라 결투!

 

이름만 알고 실물은 몰랐던 분들은 아~하! 이게 그거구나~ 끄덕끄덕.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안내판도 유심히 읽어보면서...

 

잠시 포~즈.

옆구리와 원주의 이순녀, 김선주 선생님입니다.

 

고로쇠 수액이 좋다고는 하지만, 결국 생물의 피 빼먹는 것 아니겠어?

ㅎㅎㅎㅎㅎㅎㅎ  웃음 한 바탕.

 

그래도 몸에 좋기는 좋대. 수근수근...

 

산길 오르기 전 한 방.

얼래?

원주팀 가는 길에, 어제 해설 시연을 하셨던 여주의 백명옥 선생님이 동행을 하셨네요.

 

애구구... 무릎이야, 삭신이야...

 

영차! 영차!

 

곳곳에 설치된 안내물에서 색다른 공부도 합니다.

 

詩 낭송 대결 한마당.

 

원주의 이순녀 선생님.

 

나도 한 번 해볼까?

원주의 여규창 선생님.

 

와우~ 짝짝짝!

 

산 능선에서 본 숲체원 전경입니다.

 

하산길.

장애인도 정상까지 갈 수 있도록 한 배려가 참 좋았습니다.

 

마무리는 확실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만날 것을 기약하면서...

기분 좋은 산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