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

명주사 둘러보기

難勝 2010. 11. 17. 06:43

신림면에 있는 명주사를 찾았습니다.

명주사는 지옥중생을 모두 구제하기 전에는 성불하지 않겠노라는 서원을 세운 지장보살님이 가지신

寶珠에서 이름을 따와서 명주사(明珠寺)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진입로입니다.

 

 

 

 

좋은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법당에 참배하러...

 

 

한선학 주지법사님이 직접 조각을 하셨다는 목불 부처님.

 

말벌들도 함께 삽니다.

 

 

사람이 누워있는 얼굴 모습을 한 감악산 자락이 멀리 보입니다.

 

야외의 여러 조형물입니다.

 

 

 

 

 

 

명주사라는 이름에 걸맞는 지장보살상이 참배객을 맞이합니다.

 

순하디 순한 누렁이의 눈웃음.

 

작은 연못에서 절집의 한가함과 여유가 넘쳐납니다.

명주사 소식은 한 번 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