拈華茶室

흐르는 강물처럼

難勝 2011. 4. 24. 04:59

 

 

 

편안한 연못

 

흐르는 것은

강이 아니라 물이다.

 

지금 여기를

충실히 살아라

 

지나가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우리들 자신이다.

 

우리의 이 봄날이 좋은 시간으로 흐르는 강물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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