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판에 피는 꽃이 진한 향기를 뿜어내는 것은
찬 이슬과 세찬 바람을 견뎌냈기 때문입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인생이 아름답게 여겨지는 것은
힘든 고비를 슬기롭게 이겨낸 시간들이
스스로 대견하게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가족이 소중하고 귀중한 것은
어렵고 슬픈 일들을 힘을 모아 이겨냈기
때문입니다.
아침에 눈뜨며 벅찬 감동을 느끼는 것은
열심히 살아갈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아
온 몸과 온 마음이 환하게 물들기 때문입니다.
장마로 인해 피해는 없으신지요.
습한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구요.
앞으로도 비가 많이 올것 같습니다.
안전한 대비 점검 꼭 하시길....
7월에도 감사의 마음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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