悟道頌오도송 / 元曉원효
靑山綠水眞我面 청산녹수진아면
明月淸風誰主人 명월청풍수주인
莫謂本來無一物 막위본래무일물
塵塵刹刹法王身 진진찰찰법왕신
푸른 산 푸른 물이 나의 참모습인데
밝은 달과 맑은 바람 누가 그 주인인가
본래 한 물건도 없다고 말하지 말라
온 세상 티끌조차 부처님 몸이러니
오늘따라 더욱 와 닿는 글귀라 올려봅니다.
더운 여름날 !!!
불쾌지수는 높더라도
곡식에는 좋으리라 생각하고
행복한 나날 가꿔가시기 바랍니다.
석 준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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