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 1760년(영조36년) 「여지도서(與地圖書)」에 의하면 '서공근면'으로 표기, 학곡리·
초원리·창봉리·백아곡리·내공근리·토동리·수백리·갈마곡리 등 8개리를 관할하였다.
1912년 : 조선총독부에서 펴낸 「구한국지방행정구역지명명칭일람 (舊韓國地方行政區域
地名名稱一覽)」및 1917년에 편찬된 「신구대조 조선전도부군면리동명칭일람
(新舊對照朝鮮全道府郡面里洞名稱一覽)에는 공근면(公根面)으로 표기되어 있으며,
학곡리·상초원리·하초원리·도사곡리·창봉리·행정리·내공근리·어둔리·상토동리·하토
동리·백아곡리·청곡리·삼배리·상수백리·하수백리·상갈마곡리 하갈마곡리 등 17개리
관할.
1914년 : 행정구역 폐합 때 공근면으로 고쳐서 가곡리· 공근리· 덕촌리· 도곡리· 매곡리· 부창리
·삼배리· 상동리· 수백리· 어둔리· 오산리· 창봉리· 청곡리· 초원리· 학곡리 · 학담리·
행정리 등 17개리 관할
1973년 : 행정관할구역의 재조정으로 홍천군 남면 상창봉리를 편입하고, 학곡리의 일부를
횡성읍에 이관하고 남은 학곡리 지역을 신촌리라 하여 현재 에 이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