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 했을때
목사가 정치가에게 물었다.
"정치가님은 연설을 할 때 가끔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까?"
"있지요"
"그럴때 어떻게 하시죠?"
"글쎄요 큰 실수 같으면 시정하고 대수롭지 않은 것 같으면 그냥 내버려 둡니다"
"그럼 목사님 께서는 설교 하실 때 실수하면 어떻게 하시죠?"
"저도 물론 실수를 합니다. 요전에 설교를 하다가 그만 '정치가는 거짓말쟁이의 아버지'라고 실언을 하고 말았습니다"
"네엣! 그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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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대수롭지 않은 일이라 그냥 내버려 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