拈華茶室

정갈한 찻상 차려놓고

難勝 2011. 12. 28. 05:32

 

 

 

 

내 앞에 다가와

 

차려놓은 정갈한 찻상에 마주앉은 그대는

 

한 잔의 차 처럼 향그러운 나의 친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