拈華茶室

아침이슬처럼 맑고 상큼한 이슬차

難勝 2012. 3. 17. 04:13

 

 

 

 

아침이슬처럼 맑고 상큼한 차 - 이슬차

우리나라 고산(高山)지대에서 자생하던 수국과의 차로서 아침이슬의 깨끗함과 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차입니다. 천혜의 영초로서 설탕의 천배나 되는 감미가 함유되어 천연적으로 단맛과 향이 귀한 약초이며, 밭에만 가도 향기가 진동하며 당성분은 전혀없는 무공해 천연감미의 무가당전통차입니다.


◈ 효능

1. 피를 맑게하고 머리를 맑게하므로 수험생 및 두뇌를 많이 사용하시는 분께 매우 좋습니다.
2. 갈증을 해소하는 영양음료수입니다.
3. 식전 혹은 식후에 음용하면 소화를 돕고 입맛을 당기게 합니다.
4. 식후에 음용하면 입냄새를 제거하고 치아 및 입안을 개운하게 합니다.
5. 적절한 음식량조절과 함께 이슬차를 음용하면 체중을 감량하실 수 있습니다.
6. 술을 드신후 음용하면 술냄새를 제거하고 머리를 맑게 도와줍니다.
7. 요리에 이슬차잎을 사용하면 독특한 감미와 향으로 음식물의 맛을 내며, 쉽게 쉬지않고 신선도가 오랫동안 보존됩니다.
8. 섬유질이 많아 약 1개월정도 꾸준히 계속해서 진하게 달여드시면 효과를 볼 수있습니다.


◈ 음용법

- 다기잔이나 머그잔에 1~2잎(0.3g)을 넣고, 끓는 물을 부어줍니다.
- 주전자(1리터)에 3~4잎을 넣고, 보리차처럼 끓여도 됩니다
(4도씨내외의 이슬차가 가장 맛이 좋습니다)
- 찬물에 하룻밤정도 재워놓으면 부드럽게 우러납니다.


◈ 상세설명
1. 이슬차는 당성분이 없는 무가당으로, 녹차의 쓴 맛이나 떫은 맛이 나지 않고, 달콤하고 향긋하여 어린아이들이나 나이드신 분들도 좋아합니다.
2. 카페인이 없는 차(茶)로서, 빈속이나 잠들기 직전에 마셔도 카페인에 의한 자극이 없으며, 임산부나 갓난아기에게도 좋습니다.
3. 100도의 끓는 물에 우려내어도 영양가 파괴가 없는 발효차로서 20~30초만에 빠르게 우려낼 수 있고, 발효되지 않은 차에 비해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