拈華茶室

[스크랩] 소주도 가끔은 감로수입니다

難勝 2012. 3. 21. 05:48

 

 

 

 

옛날에는 술 한 잔도 안먹었는데

늙고보니 소주도 가끔은 감로수입니다.

시원한 자연수 한 모금은 더 말할 나위 없구요.

 

도로록 도로록

나뭇잎에 투명한 빛을 발하며 아침인사를 나누는 물방울 같은...

 

 

촉촉히 비 내린 대지에 푸르름이 더해갑니다.

자연과의 만남은 몸과 마음을 씻어주는 감로수입니다.

출처 : 是也是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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