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술 한 잔도 안먹었는데 늙고보니 소주도 가끔은 감로수입니다. 시원한 자연수 한 모금은 더 말할 나위 없구요.
도로록 도로록 나뭇잎에 투명한 빛을 발하며 아침인사를 나누는 물방울 같은...
촉촉히 비 내린 대지에 푸르름이 더해갑니다. 자연과의 만남은 몸과 마음을 씻어주는 감로수입니다. |
출처 : 是也是也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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