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나를 아는가 ? 대체 알면 얼마나 안다고 나를 잡고 이렇게 흔드는가
나는 그대가 아니라도 어려운 일이 너무 많아 세상 살기 힘든 사람이라네
나를 잘 안다면 이제는 나를 좀 놓아주시게
더 이상은 괴롭히지도 말고 흔들지도 말고 그냥 살게 자유를 좀 달란 말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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