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삼월에 내리는 비 삼월에 내리는 비 있으라고 이슬비 내리는 것도 아니고 떠나라고 가랑비 내리는 것도 아니고 오고가다 가다오다 실비에 온 몸이 젖었네 이 비 그치면 청나루 언덕 고운 님 오시듯 봄이 오실라나 기다리다 못해 발돋움인데 삼월에 내리는 빗방울은 님 그리다 흘리는 눈물인가 가슴속으로 .. 拈華茶室 2012.03.17
아침이슬처럼 맑고 상큼한 이슬차 아침이슬처럼 맑고 상큼한 차 - 이슬차 우리나라 고산(高山)지대에서 자생하던 수국과의 차로서 아침이슬의 깨끗함과 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차입니다. 천혜의 영초로서 설탕의 천배나 되는 감미가 함유되어 천연적으로 단맛과 향이 귀한 약초이며, 밭에만 가도 향기가 진동하며 당성분.. 拈華茶室 2012.03.17
칭찬 其 1 - 남의 허물을 들어도 말하지 말라 남의 허물을 들어도 말하지 말라. 경(經)에서 말하였다. "남의 허물을 보면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자기 자신에게 악행이 있으면 들춰내야 한다" 또 서(書)에서 말하였다. "남의 허물을 듣거든 마치 부모의 이름을 들은 것처럼 해서 귀로 듣기는 하되 입으로 말하지는 말아야 한다.".. 拈華茶室 2012.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