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가는 길

오빠, 아저씨, 할배 판단하기... 5위부터: 핸드폰 허리에 차면 아저씨, 주머니에 넣으면 오빠, 없으면 할배 4위: 노래방에서 책 앞에서부터 찾으면 아저씨, 뒤에서부터 찾으면 오빠, 찾아달라 하면 할배 3위: 덥다고 바지 걷으면 아저씨, 윗단추 풀면 오빠, 내복 벗으면 할배 2위: 목욕탕에서 거울 볼 때 가..

교통 경찰관이 속도위반한 차를 세운다. "안녕하십니까! 당신이 시속 20마일을 오바해서 스피드에 걸린것 알고 계시죠?" 이렇게 묻자, 운전사는 "경찰 양반, 저는 속도 위반 하지 않았습니다.!"라고 잡아 뗐다. 그러자, 남자 옆에 있던 부인이 한 마디 한다. "왜 위반 한거 알면서, 그래요, 당신이 좀전 까..

어느 할머니가 딸의 집을 방문했다가 딸이 알몸으로 남편을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엄마가 물었다 "얘! 알몸으로 대체 뭘하는 거냐?" 딸이 대답하길..... "음.. 이건 남편에 대한 사랑의 옷이예요~" 집으로 돌아온 할머니는 자신도 옷을 다 벗어버리고 할아버지를 기다렸다 집으로 돌아온 할아..

엉큼한 대답 젊은 연인 두사람이 있었다. 여자는 좀 엉큼하면서도 수줍음이 많았다. 하루는 두 사람이 만나 놀다가 영어공부를 하기로 했다. 그들은 우선 신체 부위의 이름을 맞혀보도록 했다. 남자가 여자에게 먼저 물었다. "머리는…?" "헤드 head." "얼굴은…?" "페이스 face." "목은…?" "네크 neck." "가슴..

보장지(步藏之)와 좌장지(坐藏之) 기생방 출입이나 하고 천하 난봉꾼으로 장안에 소문난 이항복이 어머니 최씨의 꾸짖음으로 마음 바로잡고 이율곡 선생문하에 찾아가서 율곡 선생님과의 첫 대면 얘기입니다. “소생 이항복이라 하옵니다. 비록 지난날 학문을 도외시하고 못된 일만을 일삼다가 비로..

너무했다~ 못생긴 여자가 성형수술을 시켜달라고 남편을 졸랐다. 남편은 아내의 시달림에 견디지 못한 나머지 솜씨가 가장 좋다는 성형외과를 아내와 같이 찾아왔다. 의사가 몇 시간에 걸쳐 아내의 수술 견적을 계산했다. 한참 후 의사는 아내를 잠시 내보냈다. 불안해진 남편이 물었다. '저… 견적이 ..

과부며느리와 생선장수 강원도 험한 산골에서 할머니와 과부가 된 며느리, 그리고 손녀가 찢어질 정도로 가난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하루 하루 그럭저저럭 끼니만 때워가던 식구들은 항상 맛있는 생선을 먹고 싶어 했지요. 그러던 어느 날입니다. 한 손에는 마른 오징어와 조기를, 등짐에는 생선을 담..

할아버지와 5살 손자 손자 : 할아버지~ 귀에 낀게 뭐야...요? 할배 : 응, 귀가 잘 안들려 낀 보청기란다. 손자 : 할아버지~ 눈에 쓴 거는 뭐야...요? 할배 : 아유~ 귀여운 고~! 눈이 나뻐 쓴 돋보기란다. 손자 : 할아버지~ 모자는 왜 썼어...요? 할배 : 응~ 그건... 손자 : 말 안해두...다 알아...요. 머리가 나뻐서 ..

성형 수술한 것이 후회될 때 1. 남자친구에게 성형수술했다고 고백했더니 돈 벌어서 다시 해준다고 할 때 2. 돈 들여 수술하고 나이트클럽에 갔는데 '물 흐린다'고 쫓겨날 때 3. 눈·코·입 모두 수술했는데 10년 만에 만난 친구가 나를 알아볼 때

똥들의 반란 도 사 : 똥들도 나름대로 생각이 있는 것이다.. 너희들의 행동 마음가짐에 따라 똥들이 반응을 하는 것이다. 제자1 : 스승님...그럼 설사는 어인일인가요? 도 사 : 그것은 '똥들의 반란'이다. 제자2 : 그럼 변비는 무엇인가요? 도 사 : 그것도 '똥들의 반란'이다. 제자3 : 그럼 설사랑 변비랑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