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위반 <속도위반> 어느 날 한 국도에서 경찰 한분이 속도 위반 차량을 잡고 있었다. 저 쪽에서 차 한대가 너무 느리게 달리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차를 불러 세웠더니, 할머니 4분이 타고 있었는데 1분은 운전하시고 나머지 3분은 뒤에 앉아서 다리와 손을 부들부들 떨고 있는 것이었다... : "왜 잡는건가?" .. 하하호호 2010.12.06
우스개 속의 교훈 개 조또 모르는 것들이... 조선시대 영조 임금께서 나이 50세가 넘어서면서 동지섣달 어느 날 정력이 떨어진 것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승정원의 승지에게 슬쩍 얘기하기를, "나의 (힘)을 키워줄 약재를 찾아 보거라" 하명 하셨지. 승지는 임금님의 명이라 칭하고 어떤 약재가 임금님의 힘을 키워줄 수.. 하하호호 2010.12.03
해우소, 多佛有時 해우소, 多佛有時 불교 태고종 무량스님이 LA에 있는 태고사에서 쓴 것이 시초라고 합니다. 김원이라는 소설가가 LA에 있는 태고종 사찰에 갔다가 예일대출신의 무량스님을 만나게 되었는데, 多佛有時라고 쓰여 있는 표지판을 보고 의문이 들어 무량에게 물어보았다고 합니다. 해우소(화장실) 문앞에 .. 하하호호 2010.12.01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 된 공중변소 유머 한마당 * 돈을 받은 만큼 몸을 허락하는 것은 = 공중전화 * 의사와 엿장수가 좋아하는 사람은 = 병든 사람 * 전축을 틀 때 흘러 나오는 소리는 = 판소리 * 만두 장수가 제일 싫어하는 소리는 = 속 터진다 * 우리 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공중 변소는 = 전봇대 * 사방이 꽉 막힌 아가씨 = 엘리베이터 걸 * .. 하하호호 2010.11.26
경상도 말의 압축능력 경상도사투리를 이용한 우스갯소리 사투리는 표준말에 비해 상당히 특색들을 지니고 있기에 종종 코미디나 꽁트같은곳에 쓰이면서 희화화 대상이 된다. 지역을 차별을 둔다는 비판적인 의견도 있지만 우스갯소리를 면밀히 살펴보면 지역 사투리의 특징을 잘 찝어 웃음의 대상으로 삼는 재치가 엿볼 .. 하하호호 2010.11.22
우스개 소리 - 원숭이가 버린 15년 우스갯소리 중에 이런 말이 있다. 하나님이 소를 만드시고, 60년만 살되 사람들을 위해 평생 일만 하라고 하셨다. 그랬더니 소는 그럴 바에야 30년은 반납하겠다고 했다. 원숭이를 만드시고 30년만 살되 사람들을 위해 평생 재롱을 떨라고하시자 원숭이는 15년만 살겠다고 했다. 개를 만드시고 30년만 살.. 하하호호 2010.11.22
국수와 국시 "국수"와 "국시"는 어떻게 다른가? 그것도 모르나? 국수는 "밀가루"로 만들고 국시는 "밀가리"로 만드는 거지 그러면 "밀가루"와 "밀가리"는 어떻게 다른가? 그거야 밀가루는 "봉지"에 팔고, 밀가리는 "봉다리"에 파는 거지 그러면 "봉지"와 "봉다리"는 우찌 틀리노? 봉지는 "가게"에서 팔고, 봉다리는 "점방.. 하하호호 2010.11.20
십삼! 십삼! 십삼! 위험한 호기심 위험한 호기심 어떤 사람이 정신병원 주위에 있는 큰 나무울타리를 지나가는데 울타리 안에서 일제히 "십삼! 십삼! 십삼!" 이라고 외치는 소리를 들었다. 호기심이 발동한 사나이는 울타리에 있는 구멍을 통해 안을 들여다보았다. 그러자... 갑자기 구멍에서 손가락이 튀어나와 그의 눈을 쑤시는 것이 .. 하하호호 2010.11.20
빠른 닭 어떤 사람이 고급 승용차를 뺀 기념으로 속력을 최대한 내서 달리고 있는데 뒤에서 닭 한마리가 추월 하더라네요 우쉬~ 닭을 따라 엄청 밟으며 가보니 어느 농장으로 들어가는게 아닌가 그래서 이사람은 농장 주인에게 이 닭을 사서 닭 달리기 대회를 열어 돈을 벌어볼 욕심으로 농장 주인장에게 금방.. 하하호호 2010.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