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편지 아내의 편지 축축한 비가 내려 날씨도 마음도 꾸무럭하여 즐겁지 못한 하루. 남자는 평소보다 늦게 집에 돌아왔다. 그런데 그날따라 밥상 위에는 잘 차려진 식사와 함께 편지가 한통 놓여 있었다. 집 식구들과는 전혀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는 편지 한 통! 과연 누구의 편지일까? 그는 잘 차려진 밥상에 .. 하하호호 2010.08.22
새벽 편지 어떤 공처가의 집에 친구가 놀러갔다. 공처가가 앞치마를 빨고 있자 이를 본 친구가 혀를 끌끌 차며 참견했다. "한심하구먼. 마누라 앞치마나 빨고 있으니. 쯧쯧쯧." 이 말을 들은 공처가가 버럭 화를 내며 말했다. "말조심하게. 내가 어디 마누라 앞치마나 빨 사람으로 보이나?" "......." "이건 내거야!" - .. 하하호호 2010.08.12
웃음의 철학 웃음의 철학 - 下 下 下 (하하하) : 자신을 낮추고 - 好 好 好 (호호호) : 좋은 감정을 가지고 - 喜 喜 喜 (희희희) : 기뻐야 하고 - 虛 虛 虛 (허허허) : 마음을 비워야 하며 - 解 解 解 (해해해) : 스트레스를 풀어야 웃을 수 있다 하하호호 2009.12.22
짜장면과 탕수육 사람은 세 부류가 있데요! 똑똑한놈! 얍썁한놈! 불쌍한놈! 중국집에서 각자 짜장면 한 그릇씩 하고 탕수육은 한 쟁반만 시켜서 먹을 때... 똑똑한 놈은 짜장면 먹으면서 눈치껏 간간히 탕수육을 같이 먹는 놈이구요~ 얍쌉한 놈은 눈치 안보고 탕수육 먼저 다먹고 짜장면을 나중에 먹는 놈이구요~ .. 하하호호 2009.12.22
요나와 큰 물고기 어느 교회학교 학생이 ‘요나와 큰 물고기’라는 그림책을 가슴에 안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한 비신자가 그 학생에게 장난을 치고 싶어 짖궂은 질문을 했다. “너는 요나와 큰 물고기 이야기를 진실이라고 믿느냐?” 그러자 어린이가 대답했다. “물론이지요.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고 .. 하하호호 2009.12.12
천국에는 가고 싶지 않아... 어떤 교회학교에서..... 목사님: 여러분 천국에 가고 싶나요! 라고 하니까... 아이들: 저요! 저요! 그런데 한아이는 손을 들지 않았다. 목사님: 얘, 너는 천국에 가고 싶지 않니? 아이: 네, 엄마가 다른곳에 들리지 말고, 바로 집으로 오라고 했거든요. 하하호호 2009.12.11
무식한 졸부 무식한 졸부 어떤 졸부 부부가 연주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그런데 늦게 도착하여 연주회가 진행이 되고 있었다.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지금 연주되고 있는 곡이 뭐에요?” 남편은 몰라서 옆 사람에게 물었다. “베토벤 교향곡 5번입니다.” 남편이 아내를 바라보며 투덜거리듯 말했다. “우씨… .. 하하호호 2009.12.11
건방진 토끼 건방진 토끼 이야기 ♣ 어느날 토끼가 콜라를 사러 갔다. 가게에 가서.. 아저씨 콜라 7개 주세요~~ (콜라 하나에 700원) 그러자 아저씨가 콜라를 갖다 줬다 700원짜리 7개면... 흠..... 아!! 4900원이당... 아저씨가 콜라7개를 토끼에게 주자... 토끼가 "아저씨 바다욧!!!" 이러믄서 100원짜리 동전49개를 바닥에 던.. 하하호호 2009.12.10
아버지는... 선생님: 삼돌이 아버지는 무슨 일을 하고 계시지? 삼돌이: 식량 확대 주식회사 사장입니다. 선생님: 그럼 장소와 생산 품목은? 삼돌이: 광화문 옆에서 뻥튀기를 만들어요! 선생님: 그럼 갑돌이 아버지는? 갑돌이: 네, 저의 아버지 직업은 대변인입니다. 선생님: 그럼 소속된 당과 이름은? 갑돌이: 국회의.. 하하호호 2009.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