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와 신사 항상 같은 장소에서 구걸하던 거지가 어느 날 지나가던 신사에게 물었다. 선생님은 재작년까지 내게 늘 만원씩 주시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작년부터 오천 원으로 줄이더니 올해엔 또 천원으로 줄이셨습니다. 대체 이유가 뭡니까? 전에야 내가 총각이었으니 여유가 있었지요. 하지만 작년에 결혼을 했.. 하하호호 2008.06.04
와이리좋노 와이리좋노(펌) ** 와이리좋노 와이리좋노~~ㅋㅋ ** 스님께서는 예불시마다 손 전화 소리 때문에 집중이 안된다고 전화기를 끄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러던 어느날 스님이 사시 예불을 한참 열심히 하고 계시는데 "와이리좋노 와이리좋노~~~~~"하고 손 전화 소리가 법당내 울려 퍼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한참 울리.. 하하호호 2008.06.03
혼자 주무시기 쓸쓸하시죠? 혼자 주무시기 쓸쓸하시죠..? 옛날 시골 외딴 집에 밤에 길을 잃은 손님이 찾아와 자고 가기를 간청하자 아름다운 주인 여자가 나와 "실은 주인이 멀리 다니러 가서 나 혼자이기에" 하고 꺼려하다가 나그네의 정상이 안되었던지. "이 근처에 달리 집도 없고 하니 할 수 없군요." 하고 허락하였다 나그네.. 하하호호 2008.05.30
차라리 나를 죽여라 죽여!!! 어느날 본댁과 작은댁이 대판 싸웠다 화가 잔뜩난 본댁이 퇴근해온 남편에게 이사실을 고해 받쳐겠다. 남편 왈... 이년이 감히 어딜 형님에게 버릇없이 굴어? 오늘 버릇을 단단히 고쳐 놓아야겠군!! 하고는 저녁을 먹자 마자 작은댁으로 갔겠다. 한참을 기다렸다가 큰댁이 궁금하여 작은댁으로 가서보.. 하하호호 2008.05.28
망(亡)...... 망(亡) 1. 담배 끊으면 일망(一亡)이라 합니다. 담배를 즐기던 골초가 어느날 금연을 했다면 몸의 어느곳인가 이상이 있다는 신호입니다. 2. 금주하면 이망(二亡)이라 합니다. 벗들과 어울려 소주 한잔 즐기던 사람이 어느날 금주를 선언했다면 어딘가 탈이 생겼다는 말입니다. 3. 각 방 쓰면 삼망(三亡).. 하하호호 2008.05.28
닭이 매 맞는 이유 '닭이 매를맞는 이유' 어느 마을에 닭들의 이야기..들어가 봅니다 앞집 암닭은 알도 잘 낳고 꼬꼬댁 울음 소리도 아름다웠다. 그런데. 그 집 수닭은 날마다 그 암닭을 두둘겨 팼다.... 주위의 닭들은 몹시 의아해 했다. 무슨 이유로 저렇게 암닭을 패는 것일까? 라고 궁금히 여긴 옆집의 수닭이 그 암닭을.. 하하호호 2008.05.26
이런저런 못된 nom덜 - 웃고 삽시다 ◆ 화장실에서...1. 똥누는데 들어와서 냄새난다고 지rar하는놈 2. 그러고 나갈때 불끄고 나가는 놈 3. 비누 쥐어짜서 병sin만들어 놓는 놈 4. 내 칫솔 변기에 빠뜨렸는데 얼른 올려놓고 시치미떼는 놈 5. 똥누고 물 안내리는 놈 * 여기에 막강 콤보를 설명드리자면 5번 후에 4번 하고나서 1번 하면서 3번하고.. 하하호호 2008.05.26
어느 버스 안에서 어느 버스안에서 갑자기 자리가나자 우리의 용감한 아줌마 빈자리를 보고 앞에 있던 여학생을 과감히 밀치고 자리를 차지 하였습니다. 어이가 없던 여학생이 쳐다봤겠죠 그러자 아줌마왈 "이 기집애가 어디서 눈을 똥그랗게 뜨고 쳐다봐?" 그러자 학생왈 그럼 아줌마는 네모나게 뜰수 있어요????" 하하호호 2008.05.26
여자 목욕탕 여자 목욕탕^^ ㅎㅎㅎㅎㅎ~~ 울 님들^^ 저 에니메이션 보시니까 옛날 어린시절 생각 안나심니꺼? 요즘처럼 목욕탕 시설도 좋지않코~~ 완전히 콩나물 시루 같았던 어린시절의 공중목욕탕^^ p033 --> 일욜 같은 날엔 어찌나 사람들이 많은지 늦으막히 가면 물도 더러븐께 깨끗한 물에 씻고 오라꼬 늘 꼭두새.. 하하호호 2008.05.22
돈, 마음대로 가져가세요 에이!! 만원이 적다구요? 그럼 돈에 마우스로 적당히 긁고 가세요 욕심은 내지 마시고요 저런!!!지갑 꽉 채우려 하시네... ♬ 하하호호 2008.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