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질급한 노처녀 ★ 성질 급한 노처녀 ★ 어느 섬마을에 사는 노처녀에게 맞선 자리가 하나 들어왔다. 드디어 맞선 보는 날. 노처녀는 아침부터 때 빼고 광 내고 정성을 들인 다음 마지막으로 미용실을 찾았다. 앗,근데 배 떠날 시간이 다 되어가는 게 아닌가. 얼른 마무리를 하고 선착장으로 달려갔다. 그 배를 놓치면 .. 하하호호 2008.07.11
못말리는 답안지 고등학교 ----------------------- 문제 - 정약용의 형 정약전이 흑산도에서 저술한, 우리 나라 주변의 어족과 그 정보에 대해 저술한 책은?" 정답 : (자산어보) 보통 답 : (목민심서) 못말리는 답 : (월간낚시) ----------------------- 문제 - 한국 광복군 탄생의 계기가 된 의거로서 1932년 상하이 훙커우 공원에서 거행.. 하하호호 2008.07.11
신세대 속담 * 1. 예술은 지루하고 인생은 아쉽다. * 2. 버스 지나가면 택시타고 가라 * 3. 길고 짧은 것은 대봐도 모른다. * 4. 젊어서 고생 늙어서 신경통이다. * 5.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죽지만 않으면 산다. * 6. 윗물이 맑으면 세수하기 좋다. * 7. 고생 끝에 병이 든다. * 8. 아는 길은 곧장 가라. * 9. 못 올라갈 나무는 .. 하하호호 2008.07.07
저승사자가 부르면 [저승사자가 부르면] * 回甲(61) : 지금 안계시다고 여쭈어라. * 古稀(70) : 아직 이르다고 여쭈어라. * 喜壽(77) : 지금부터 老樂을 즐긴다고 여쭈어라. * 傘壽(80) : 아직 쓸모가 있다고 여쭈어라. * 米壽(88) : 쌀밥을 더 먹고 가겠다고 여쭈어라. * 卒壽(90) : 서둘지 않아도 된다고 여쭈어라. * 百壽(99) : 때를보.. 하하호호 2008.07.07
여자나이 이쯤되면...... [여자나이가 이 쯤 되면 모두 같다.] * 40대; 많이 배운 여자나 = 못 배운 여자나 * 50대: 예쁜 여자나 = 못 생긴 여자나 * 60세: 자식 잘 둔 여자나 = 자식 잘못 둔 여자나 * 70세: 남편이 있는 여자나 = 없는 여자나 * 80세; 돈이 있는 여자나 = 없는 여자나 * 90세; 산에 누운 여자나 = 집에 누운 여자나 [여자의 나.. 하하호호 2008.07.07
피임한 꼬꼬 어느날 아주머니가 양계장에가서 계란을 한판 샀다 집에와서 계란 후라이를 하려고 계란하나를 후라이 판에 깼는데.. 노른자가 두개가 아닌지 기분이 나쁜 아줌씨가 양계장으로 가져가서 이야기했다 그러자 양계장 주인이 닭들 다 모여 하고 닭들을 불렀다 그러면서 양계장 주인 하는 소리 [[어젯밤.. 하하호호 2008.07.05
똥이 다 차면 떠납니다 성질이 급하고 불평불만이 많은 사나이가 마을버스를 탔다. 그런데 마을버스는 떠나지 않고 계속 서 있는 것이었다. "왜 안 떠나는거야?" 참다 못한 그 사나이는 운전기사를 향해 크게 소리를 질렀다. "이봐요,이 똥차 언제 떠나요?" 그 말을 들은 운전기사는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나직한 음성으로 입을 .. 하하호호 2008.07.05
여인의 재치 여인의 재치 옛날에 여자들 희롱하기를 즐기는 양반이 하나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한양 장안을 휘젓고 다니는 한량이었는데, 이번에 사천 고을 원님으로 관직을 부여받아 한껏 부푼마음으로 임지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거들먹거리며 길을 가던 원님은 강을 만나서 배를 타고 건너게 되었습니다. 그.. 하하호호 2008.07.05
넌센스 퀴즈(1) ◈ 넌센스 퀴즈 300 / 꽃다발 12 ◈ 01 사공이 아주 많으면 배가 어떻게 되나? 가라 앉는다. 02 동생과 형이 싸우는데 엄마가 동생 편을 드는 세상을 뭐라 할까? 형편없는 세상 03 보내기 싫을 때 내는 것은? 가위나 바위 04 천재 남편과 바보 아내가 결혼하면 어떤 아이를 낳을까? 갓난 아기 05 사람의 몸에서.. 하하호호 2008.07.02
아줌마 교육헌장 아줌마......교육헌장 아줌마 교육헌장 우리는 종족 보존의 사명을 띠고 대한민국의 아줌마로서 이 땅에 태어났다. 밖으로는 남편의 출세에 신경을 쓰고, 안으로는 남편 몰래 적금통장을 마련한다. 이에 우리의 나아갈 바를 밝혀 가정의 지표로 삼는다. 아름다운 몸매와 교활한 애교를 바탕으로 바가지 .. 하하호호 2008.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