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양반김이야!! "난 양반김이야!!" 전국에서 한 가닥씩 하는 유명한 김밥들이 모여서 100M 달리기 시합을 했다. 출발신호가 울리고 각 김밥들이 가문의 영광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여 달렸다. 그런데 어떤 김밥이 달리다가 옆구리가 터져버렸다. 하지만 밥, 단무지, 시금치, 계란, 맛살, 햄, 참깨는 시합을 포기하지 않.. 하하호호 2008.08.01
심각한 고민 ◈ 심각한 고민 ◈ 순자네 학교 시험이 끝나고 아이들이 답을 맞춰보고 있었다. 그런데 아이들은 제일 마지막 문제가 제일 어렵다며 투덜거리고 있었다. 마지막 문제는 "우정이 매우 돈독하여 매우 친한 친구 사이를 4자 성어로 뭐라고 하는가" 라는 문제 였다. 아이들은 "막역지우"나 관포지교","죽마.. 하하호호 2008.07.29
혀 짧은 아이 혀 짧은 아이,,, 그 아이 집에 불이 난거얌 ~~ 그래서 119에 전화를 했답니다. 아이 : 아더띠 우디딥베 부났떠여 소방관은 혀짧은 아이가 말 하는 것이 너무웃겨서 소방관: 머라구 꼬마야? 다시 한번 말해 볼래? 아이 : 아더띠 우디딥베 부났떠여~~ 소방관 : (너무웃겨서) 꼬마야 뭐라구 5번만 말해볼래? 아.. 하하호호 2008.07.22
이사 가는 중이요 이사가는 중 어떤거지가 길거리에서 깡통을 요란하게 걷어차며 걸어가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경찰관이 거지에게 다가와 말했다 [이봐요 , 당신 혼자사는 동네예요 ? ] [길에서 요란하게 깡통을 차고 다니면 어떡합니까 ?] 그러자 , 거지는 궁시렁 거리면서 말했다, . . . . . . [전. 지금 이사가는 중인데.. 하하호호 2008.07.14
도깨비 빤쓰 도깨비 빤스~~ 도깨비 빤스는 튼튼해요~ 질기고도 튼튼해요~~ 호랑이가죽으로 만들었어요~ 이천년 입어도 까딱없어요~~ 도깨비 빤스는 더러워요~ 냄새나요 더러워요~~ 호랑이가죽으로 만들었어요~ 이천년동안 안빨았어요~웃으면 복이 반드시 옵니당 ^.ㅡ^웃고삽시다 하하호호 2008.07.14
찌그러진 냄비 나이 많으신 할머니... 할아버지... 어두컴컴한.공원 구석에서.. 아주....아주...찐하게... 끌어안고..비비고..문대고.. 그때....젊은 남녀가.. 지나가면서..그 광경을 목격했것다. 그러면서..한마디! "아쿠!! 나이 잡순 분들이 망측 하구로.. 남사 스러버라.." 이때... 그 소리 들은 할아버지 한마디 한다. "이놈.. 하하호호 2008.07.14
선생님이 먼저....... 30∼40년 전쯤 첩첩산중 시골에 임신이 안돼 고민하던 며느리가 있었다. 어느날 산너머 사는 새댁이 산부인과에서 출산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신식병원을 찾았다. 의사, "옷벗고 준비하세요." "벗고 누워, 외간 남자 앞에서?" 며느리는 침상에 올라서도 차마 옷은 벗지 못하고 생각했다. "이래서 병원에 .. 하하호호 2008.07.11
부전자전 <<부전자전>> 아버지와 아들이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다. 그런데<헤드라인 뉴스>를 하는 것이었다 아들이 물었다. "아빠! 헤드가 뭐야?" "응...머리라는 뜻이야." 아들은 또 물었다. "그럼, 라인은 뭐지?" "선..." 아들은 마지막으로 물었다. "헤드라인은?" 아버지가 대답했다. "가르마!" 하하호호 2008.07.11
해피야 저리 가 <<해피야 저리가!>> 어떤 사람이 약혼자 집에 처음으로 초대를 받았다. 때 빼고 광내고 엄청 준비를 했다. 그런데 너무 긴장해서 점심 먹은 것이 잘 소화가 되지 않았다. 속이 메스껍고 방귀가 자꾸 나오고 설사도 마구 났다. 하지만 약속시간이 돼서 약혼자 집에 갔고, 때마침 저녁식사 시간이.. 하하호호 2008.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