尋劍堂

포대화상

難勝 2008. 3. 1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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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 有 一 布 袋 (아유일포대) 나에게 한 포대가 있으니 
虛 空 無 가 碍 (허공무가득) 허공에 걸림이 없어라. 
展 開 邊 宇 宙 (전개변우주) 열어 펴면 우주에 두루하고 
入 時 觀 自 在 (입시관자재) 오므리면 관자재로다. 
(나에게 하나의 포대가 있다’는 것은 무한 광대한 포대화상의 마음이다. 
허공처럼 텅 비고 넓다. 걸릴 것이 없다. 이 우주에 꽉 차고도 남는다. 
그래서 자유자재하게 드나든다. 삶에 걸리는 것이 없다. 
자신이 이미 저 드넓은 우주와 하나가 되었다. 유유자적하며 소요자재하다. 
세상에 무엇이 있어서 그를 장애하겠는가. 대자유다. 툭 터진 무한의 삶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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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좋은날′ 하고 큰 소리로 외쳐보세요.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듭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오늘은 좋은 날" 인사 어때요.
그러면 오늘 하루는 그와 함께 최고로 행복한 하루가 되고 한 주가 될 것입니다.
. 
또 미소 가득한 밝은 얼굴을 가지면 미소 가득한 행운이 기다릴 것입니다.
이 미소는 우리 생명 자체가 온 우주와 연결 되어 있어 
온 우주를 정화 하여 결국 나에게 올 것입니다.
그렇게 사는 것이 세계일화 미소 일 것 이구요.
힘차고 행복한 한 주를 맞이 하기 위해 빵끗 빵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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