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情識) :
情識(정식)이 있다 함은 '온갖 생각들이 분주하게 일어났다 꺼졌다 하여, 참 성품을 잃어 버리고 망령된 온갖 생각이 일어났다 꺼졌다'한다. 흔히 범부를 말함.
정종분(正宗分) :
경론(經論)의 내용을 셋으로 분류한 가운데 하나로, 경론의 서분(序分) 다음에 바로 연기(緣起)에 응하여 법문(法門)을 설(說) 한 부분을 말함.
정진(精進) :
범어(梵語) Virya 의 音을 따 毘梨耶(비리야), 尾唎也(미리야) 라고도 한다. 보살이 수행하는 육바라밀 중의 하나.
'순일하고 물들지 않는 마음으로 항상 부지런히 꾸준히 나아가는 것이다' 그러나 '닦는다는 생각(能;능)과 닦는 것(所;소)이 있어서는 안된다'
'함이 없이 하는 것'이 정진이라 이름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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