尋劍堂

[스크랩] 절의 또 다른 이름

難勝 2007. 8. 3. 10:21
 

0 0 사(寺) : 원래는 “외국의 사신을 접대하는 관사”였으나 스님이 머물면서 유래

도량(道場) : 불법의 도를 닦는 곳 이란 뜻 - 한문으로는 도장(道場)을 음역 함

가람(伽籃) : 승려들이 모여 수행하는 곳 - 범어 한역 “승가람마”의 약자

정사(精舍) : 수행 정진하는 스님들이 계시는 곳 - 범어 “비하라=寺=머무는 집”

선원(禪院) : 스님들께서 참선 수행하시는 곳

사찰(寺刹) : 법당 앞에 세우는 당간(幢竿)을 찰(刹)이라고 하는데서 유래 함

사원(寺院) : 담으로 둘러진 집과 회랑이 있는 집으로 당나라 때 불교건축물에 씀

암자(庵子) : 큰절에 딸린 작은 절이라는 뜻 - 주로 큰절 안에 있음

산림(山林) : 산과 나무가 있는 맑고 깨끗한 청정지역이라는 뜻

총림(叢林) : 선원, 율원, 강원, 염불원을 모두 갖춘 종합도량 - 종합대학 격임

아란야(阿蘭若) :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수행하기 적당한 한적한 숲”이란 뜻

포교당(布敎堂) : 포교원이라고 함 - 불교의 포교를 전문으로 하는 곳을 말함

출처 : 원주불교대학 제7기 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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