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자신이 비록 부처가 된다고 하더라도 괴로운 중생에게 깨달음을 열어줄 수 없으면 결코 깨달음을 얻지 않겠다는 서원을 세운 이로 『무량수경』 등에 나오는 이는?
① 지장보살 ② 유마거사 ③ 법장비구 ④ 선재동자
아미타불(阿彌陀佛)이 부처가 되기 전에 보살로서 수행할 때의 이름
담마아류(曇摩阿留)·담마가(曇摩迦) 등으로 음사(音寫)하며, 법처(法處)·법보장(法寶藏)·작법(作法) 등으로 한역(漢譯)한다. 《무량수경》에 의하면, 아미타불은 본래 한 나라의 왕이었는데 발심(發心) 출가하여 이름을 법장(法藏)이라 하였다. 세자재왕불(世自在王佛)에게 48대원(四十八大願)을 세우고 오랜 세월 수행 끝에 성불(成佛)하여, 현재의 아미타불이 되어 서방정토(西方淨土) 극락세계에서 중생을 교화하며, 항상 법(法)을 전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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