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 이야기

어느 노부부의 소원

難勝 2009. 4. 15. 04:41

남편의 60번째 생일 파티를 하고 있는
60살의 어느 부부가 있었다.

그런데 생일파티 도중
한 요정이 부부 앞에 나타나 말하였다.

'당신들은 60살까지
부부싸움 한 번도 안하며 사이좋게 지냈기 때문에

제가 소원을 들어드리겠습니다.

먼저 부인의 소원은 뭐죠?'


'그동안 우리는 너무 가난했어요,
남편과 세계여행을 하고 싶어요.'

그러자, '뾰로롱 뿅' 소리가 나며
부인의 손에는 세계여행 티켓이 쥐어져 있었다.

'이제 남편의 소원은 뭐죠?'

'저는 저보다 30살 어린 여자와 결혼하고 싶습니다.'

그랬더니
'뾰로롱 뿅' 소리와 함께











남편은 90살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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