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부부가 함께 치과에 갔다.
부인이 치과의사에게 말하길
“선생님! 아픈 이가 있는데 빨리 뽑아주세요.
아픈 건 잘 참으니까 진통제는 필요 없어요!
걱정하지 마시고 바로 그냥 당겨 뽑아 주시면 되요!”
치과의사는 부인의 말에 무척 감동해서..
“아주머니! 그렇게 아픈걸 잘 참으시다니,
참으로 용감하시군요. 어떤 이죠?”
그러자 부인이 대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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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봉! 어서 선생님께 아픈 이 보여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