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사의 이곳저곳을 둘러봅니다.
본당인 대적광전.
대적광전에는 다섯분의 부처님과 협시보살을 모셨습니다.
불단 뒤편에는 관세음보살을 별도로 모셨는데 주의해서 둘러보지 못하면 그냥 지나칠 수도......
미륵전의 미륵부처님.
협시보살 한 분은 보수 단장 중.
나한전.
조사전.
담 한 쪽에 불이문이 있어 이채로운데,
아마도 템플스테이 수련원으로 통하는 듯, 출입금지랍니다.
저 불이문을 지나야 해탈세계로 가는건데......쩝.....
하기사 뭐, 입구쪽에서 해탈교를 건넜으니 별 지장이야 있겠나마는......
대적광전 앞의 석련대입니다.
요건 대적광전 앞 오른쪽의 석물인데 이름을 확인하지 못햇습니다.
명부전.
명부전 옆에는 나무아미타불이라는 석비가 서 있는데 자꾸만 고개가 갸우뚱해지더구만요.
대장전.
현판은 대장전인데 석가모니부처님을 모셨습니다.
공양간.
첫날은 午後不食이라 공양을 못했고,
둘째 날의 아침 공양은 공양이 모자라 불식을 했고......
구경만 했습니다. ㅎㅎㅎ
성지순례를 오신 팀이 스님의 목탁을 따라 정근을 하며 참배하러 갑니다.
절 밖에는 등산로가 계곡수를 따라 모악산으로 안내를 합니다.
촛불행진 덕분에 만난 母岳聖地 안내비
이렇게 팔재계 수계법회 덕분에 금산사 모두를 둘러보고 돌아왔습니다.
관계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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