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의 그림
나는 찾지 않는다. 발견할 뿐이다.
나는 보는 것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것을 그린다.
작품은 그것을 보는 사람에 의해서만 살아있다.
- 제니퍼 팬델의《세상을 바꾼 위대한 예술가 피카소》중에서-
그냥 나온 피카소가 아닙니다.
피카소가 눈에 보이는 것만 그렸으면
'세상을 바꾼 위대한 예술가'의 출현은 없었습니다.
인생의 그림도 마찬가지입니다.
보이는 것만 좇으면
그만그만한 인생에 머물지만,
보이는 것 너머의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
그날로부터 비전이 있는 삶,
세상을 바꾸는 삶으로 발돋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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