饑來喫飯倦來眠
기래끽반권래면 배고프면 밥먹고 권태로우면 잠자고
只此修行玄更玄
지차수행현갱현 오직 이 수행만이 깊고도 오묘하구나.
說與世人渾不信
설여세인혼불신 세인들에게 이렇게 말해줘도 도무지 믿지 않고
却從心外覓神仙
각종심외멱신선 도리어 마음 밖에서 신선을 구하고 있다네
왕양명이 도를 묻는 사람에게 답하여 지은 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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