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의 조화
우리가 만족할 줄 모르고
마음이 불안하다면
그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기 때문이다
내 마음이 불안하고
늘 갈등 상태에서
만족할 줄 모른다면
그것은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다
우리는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의 한 부분이다.
- 법정스님의 글 중에서 -
제법 굵은 빗줄기에서 이제는 이슬비 정도로 오네요
느긋하게 한가한 토욜 즐기시기를....
석 준 합장
'拈華茶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이 최고라는 것을 잊지마세요 (0) | 2011.11.12 |
---|---|
주막에서 - 艱飮野店(간음야점) (0) | 2011.11.12 |
여보게 친구, 자넨 아는가 (0) | 2011.10.31 |
10월을 보내면서 - 아름다운 이별을 갖기 위한 연습을 (0) | 2011.10.31 |
잊혀진 계절 10월의 마지막 밤에 (0) | 2011.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