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 시주 나온스님 거리에 시주 나온스님 거리로 시주를 나온 스님 앞에 수퍼모델 뺨치는 미인이 지나갔다 스님은 저도 모르게 꼴깍 침을 삼키며 이렇게 소리쳤다 "저런 미인은 처음이야..." 저 검은 눈동자,풍만한 가슴,가는 허리 오~정말 죽인다 옆에서 그 말을 들은 사람이 스님에게 물었다 " 아니~부처를 모시는 스님.. 하하호호 2009.11.18
참기름과 식용유 옛날에 참기름과 식용유가 있었는데요. 참기름과 식용유가 장사를 했어요. 그런데 식용유는 장사가안되고 참기름만 장사가 잘되는거에요. 그래서 식용유가 몰래 참기름이 파는것을 훔쳐서 다음날 자기가 팔았어요. 그것을 본 참기름이 가만히 있겠어요? 자신의 물건을 훔쳐 팔고있는데? 그래서 참기.. 하하호호 2009.11.17
답은 2개 답은 2개 나 : 이번에 답이 2개다! 친구 : 응! 나 : 저~기 저~기 산넘고 산넘고 산넘어서 사과나무가 한그루 있다! 거기에 사과가 몇개 열려있게? 친구 : 야 그걸 내가 어떻게 알어? 나 : 답을알려줘도모르냐? 내가 아까 처음 시작할때 답이 2개라고 말해줬잖어. 하하호호 2009.11.17
네 엄마도 데려가라 네 엄마도 데려가라 아버지가 큰딸을 불러 엄숙한 얼굴로 말했다. '어제 네 남자친구가 너랑 결혼하고 싶다더구나. 난 그 정도면 만족한다. 네 생각은 어떠냐?' '하지만 아빠, 전 엄마를 남겨두고 시집가는 게 너무 괴로워요.' 그러자 아버지가 희망에 부푼 눈빛으로 말했다. '그래? 그럼… 네 엄마도 함.. 하하호호 2009.11.16
귀먹지 않으신 하나님 귀먹지 않으신 하나님 철수는 방문을 닫아걸고 큰소리로 기도하고 있었다 하나님! 우리 아빠가 저에게 자전거를 사주도록 해 주세요!' 그 때 할머니가 그 방 앞을 지나가다가 철수에게 물었다. 철수야, 무슨 일이냐. 왜 그렇게 큰소리로 기도하니? 하나님은 귀먹지 않으셨단 말야. 그러자 철수가 큰 소.. 하하호호 2009.11.16
공처가 공처가의 고민 초췌한 모습의 공처가가 의사를 찾아갔다. '선생님, 며칠째 계속 악몽에 시달리고 있어요.' '진정하시고 그 악몽에 대해 말해보세요.' '매일 밤 꿈속에서 10명의 아내와 함께 사는 꿈을 꾸거든요. 정말 미치겠어요.' 의사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물었다. '그게 왜 악몽이죠? 좋을 것 같은데.. 하하호호 2009.11.15
칭찬 칭찬을 들은 이유 신자이기는 하나 매우 방탕하게 살았던 총알택시 운전사와 목사님이 천국에 가게 되었다. 목사님은 자신이 총알택시 운전사보다 훨씬 더 칭찬을 들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하나님은 총알택시 운전사를 더 칭찬하셨다. 기가 막힌 목사님이 그 이유를 물어보자 하나님은 대답했다. `너.. 하하호호 2009.11.15
엄마와 아들 엄마와 아들 한 남자아이를 둔 엄마가 화장대 앞에 앉아 얼굴에 콜드크림을 골고루 펴 바르고 있었다. 이를 보고 있던 아들은 궁금한 듯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뭐하는 거야?' 응, 엄마가 예뻐지기 위해서 하는 거야.' 잠시 후 엄마가 화장지로 얼굴의 콜드크림을 닦아 내자 아들은 말했다. '엄마, 왜 닦.. 하하호호 2009.11.14
투자 조간 신문을 보던 남편이 산 주식값이 떨어졌다며 불평을 했고,그의 아내는 요즘다이어트가 잘 안된다고 짜증을 냈다. 남편은 주식 시세를 보다 말고 아내에게 말했다. "내가 투자한 것 중에 두 배로 불어난 것은 당신밖에 없어!"ㅋㅋㅋㅋ 하하호호 2009.11.14
기발한 아이디어 기발한 아이디어 어느 집주인은 매일 같이 자신의 집 담벼락에 너무 많은 자전거들이 세워져 있자, 고민을 하다 담벼락에 자전거를 세워놓지 말라는 경고문을 붙였다. 하지만 별 소용이 없자, 주인은 부탁의 글을 써 놓기도 하고 온갖 협박의 글을 써 놓기도 했지만 이 역시도 아무 소용이 없었다. 그.. 하하호호 2009.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