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가는 길

황당한 궁금증... ㅡ닭장 속에는 닭이,토끼장 속에는 토끼가, 그런데 모기장 속에는 왜 사람이 있는걸까? ㅡ`세월이 약이다'라고 사람들은 말을 한다. 그렇다면 양력은 양약이고 음력은 한약일까? ㅡ장남에게 시집 안 간다는 요즘 여자들은 결혼하면 차남부터 낳을 자신이 있다는 걸까? ㅡ`나 원 참'이 ..

두 수녀가 야밤에 수녀원으로 가는데 뒤에서 웬 남자가 따라온다. 낌새를 눈치챈 선배 수녀는 젊은 수녀 엘리샤에게 말했다. “빨리 가자 엘레샤.” 그래도 따라온다. 선배수녀가 다른 방법을 생각해 내곤 말한다. “둘이 헤어져서 가자. 　　　　 살아남은 한쪽이 수녀원에 알리기로 하고...” 그래서 ..

남자가 가정의 평화를 지키고 부부간 화목을 위해선 남자가,가장으로 꼭 지켜야 할 3소 5쇠 원칙 * 3소 * 1.자기 마누라가 하는 모든 말에, 그렇소 ! 하고 맞 장구 치고, 2.자기 집 사람이 하는 모든 일에, 맞소! 하고 동의해주고 3.자기 안 사람이 주장하는 모든 것에는 그저 옳소! * 5 쇠 * 1.남자가 집에 들어..

누나의 젖가슴 신병이 들어오자 고참 하나가 물어봤다. "야,신병? 여동생이나 누나있어?" "옛,이병 거시기! 누나가 한명 있습니다!" "그래? 몇살인데?" "24살입니다.!!" "진짜야? 이쁘냐?" "옛.이쁩니다." 그때 내무반 안의 시선이 모두 신병에게 쏠리면서 상병급 이상되는 고참들이 하나둘씩 모여 앉았다. "..

유식한 할아버지 시골 한적한 길을 지나던 등산객이 길옆에 있던 쪽문에 한문으로 "多不有時"라고 적혀 있는것을 보았다. "많고, 아니고, 있고, 시간???" "시간은 있지만 많지 않다는 뜻인가?" "누가 이렇게 심오한 뜻을 문에 적어 놨을까? " 분명 학식이 풍부하고 인격이 고배하신 분일거야~~. "도사"같은 ..

찜질방에서 여러 남자와 여자들이 찜질을 하는데 어느 여사님 왈 ---- "여자들은 얼라 놓을때 몸조리를 못해서 지금 나이 먹으니 온몸이 다 아푸고쑤셔서~~~~ 그래서 그 놈의 신경통 때문에 찜질방에 와서 몸을 찜질 허는디........ 남자들은 왜...무엇 때문에 찜질방을 오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투덜 대자...

◈ 모자란놈과 미친놈의 차이... ◈ 맹구가 정신병원 앞을 지날때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가 났다. 그런데 타이어를 교체하려고 풀어놓은 볼트가 하수도 속으로 빠졌다. 맹구는 속수무책으로 어찌 할바를 모르고 발만 굴렀다. 그때 정신병원 담장너머로 이광경을 지켜보던 환자 한명이 말했다. " 여보세..

어느 신혼부부 집에 밤늦게 음란 전화가 걸려왔다. "안녕하세요? 저랑~ 폰 섹 하실래요?" 황당한 전화를 받고 깜짝 놀란 새 색시는 화를 내면서 "도대체, 당신 뭐~예요? 누군데 이 딴 전화를 함부로..?" 하고 큰 소리를 쳤으나, 상대방은 막무가내였다. "흐흐.. 지금 내가 한쪽 손으로 쥐고 있는 게 뭔지 알..

라면과 여자의 공통점 1. 잽싸게 먹어치우지 않으면 후회한다. 2. 정말 여러 종류가 있지만 인기 있는 것은 언제나 정해졌다. 3. 때론 이런게 왜 존재하는지 이해할 수 없는 것들도 있다. 4. 구관이 명관이다. 5. 딴 놈이 뭐래도 먹던 것만 먹는다. 6. 하나 먹기에는 좀 모자라고 두개 먹기에는 좀 벅차다. 7...

만약에, 에덴동산이 한국땅에 있었다면... 인류는 타락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왜냐면... 일단 뱀이 이브를 유혹하기 전에 이브가 뱀을 잡아 아담에게 끓여 먹였을테니까. 그리고... 이브가 뱀의 유혹에 넘어갔다 하더라도 아담은 타락하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 . . . . . . . . . . . . . . . 한국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