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에서 ** 목욕탕에서 ** 어느 날 5살 먹은 아들을 둔 부모가 아이를 데리고 목욕탕을 가게 되었다. 이 정도의 나이면 보호자에 따라 아무탕(남탕이나 여탕)이나 갈 수 있다. 얼마나 행운아인가!.....정말 부러웠다. 그런데 애 엄마는 목욕탕 앞에서 아들을 여탕으로 데리고 가겠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아이는 아.. 하하호호 2008.12.18
어떤 여인의 비애 ** 어떤 여인의 비애 ** 어느 연인이 조용한 공원 벤치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지요. 근데 갑자기 여자가 방귀를 너무 끼고 싶었어요. 그래서 여자는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한가지 방법이 떠올랐어요. 그건 바로 남자를 껴않으면서 큰소리로 "사랑해" 하면서 방귀를 끼기로 했어요. 여잔 넘 급해서 .. 하하호호 2008.12.18
놀부와 스님 ** 놀부와 스님 ** 고약하고 인색하기로 소문난 놀부가 대청 마루에 누워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때 한 스님이 찾아 와서 말했다. "시주 받으러 왔소이다. 시주 조금만 하시죠." 그러자 놀부는 코 웃음을 치며 재빨리 눈앞에서 사라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스님 눈을 지긋이 감고 불경을 외었다. "가나바라.. 하하호호 2008.12.18
119 이야기 - 119 이야기 - 가정집에서 불이 났다. 놀란 아버지. 당황한 나머지.. "야야~!!! 119가 몇 번이여~!!!!"... 하고 소리치자, 옆에 있던 외삼촌이 소리쳤다. "매형! 이럴 때 일수록 침착하세요!!!!... 114에 전화해서 물어봅시다!" 하하호호 2008.12.18
서울 사돈 과 경상도 사돈 서울 사돈 과 경상도 사돈~~!! 서울 할머니가 경상도 시골로 이사를 했는데. 근처에 사돈의 집이 있었다. 그래서 인사차 놀러갔는데 시골집이라 아주 좁았다. 서울사돈: "집이 아담하네요~" 경상도사돈: "소잡아도 개잡아서 좋지예...." 서울사돈 : "아유~ 뭐하러 소를 잡고 거기다 개까지 잡고 그러세요..".. 하하호호 2008.12.17
당신의 연인을 행복하게 죽이는법 당신의 연인을 행복하게 죽이는법 1. 귀에다 대고"사랑해!"소리를 꽥 지릅니다.-- 귀 터져 죽습니다. 2. 일주일에 한번씩만 만나주는겁니다.-- 보고 싶어 죽습니다. 3. 뽀뽀만 해주고 Kiss는 안해주는겁니다.-- 애가타서 죽습니다. 4. 비오는 날 집앞에 우두커니 서 있습니다.-- 깜짝 놀라 죽습니다. 5. 잠옷을.. 하하호호 2008.12.15
누가 우물에 앉아 있어요! 시골 깡촌 살든 처녀가 서울로 파출부라도 해서 돈벌려고 왔다. 처음으로 간집이 마침 주인의 생일이라 손님들이 많이 와서 분주하게 일을 하는데 음식이 짰던지 주인 아저씨가 자꾸 냉수를 찾는다 냉수를 몇번 날랐는데 조금 있다가 또 한 잔 가저오라고 했다 그러자 빈 컵만 들고 난감해 하면서 서 .. 하하호호 2008.12.15
아줌마 어쩌다가 강아지를....... 어느날 나는 버스를 타고 어딘가로 가고 있었다. 가만가만 잘 가고 있는데,왠 아주머니가 강아지를 몰래 안고 탔다. 그때까지는 사람들의 별 무관심속에서 아주머니와 강아지는 대수롭지 않게 여겨졌다. 한 10분정도 지났을까? (10초인가?) 강아지가 갑자기 낑낑대기 시작하더니 계속 깽깽거리기 시작.. 하하호호 2008.12.13
믿을 게 따로 있지 믿을 사람이 따로 있지 국회의원 나리를 태운 고급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절벽 아래 논두렁으로 추락했다. 때마침 폭우를 걱정하던 농부가 논을 살피러 나왔다가 사고 현장을 목격했다. 농부는 땅을 파고 국회의원을 정성껏 묻어줬다. 며칠 뒤… 파출소장이 그 길을 지나가다 부서진 승용차를 봤.. 하하호호 2008.12.13
어머~ 철수아빠 언제 오셨어요? 철수네와 영희네는... 앞뒤집에서 사이좋게 살았다. 어느날 목욕탕에서... 철수 아빠와 영희 아빠가 마주쳤는데... 철수 아빠의 물건이 보통이 아닌지라... 주눅든 영희 아빠는 부럽기 그지 없었다. 서로 돌아 앉아 때를 밀던 중... 영희 아빠가 용기를 내어 물었는데... "저어~철수 아버지....... 그렇게 큰 .. 하하호호 2008.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