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준비하면서 마음 모으기(명상) 차를 준비하면서 마음 모으기 손님을 대접하기 위해서, 또는 당신 혼자 마시기 위해 차(茶)를 준비한다. 모든 동작을, 그 동작에 마음을 모으면서 느리게 한다. 어느 한 동작도 그것에 마음을 모으면서 느리게 한다. 어느 한 동작도 그것에 마음을 모으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 일이 .. 拈華茶室 2011.12.07
천하에 내가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없기를 普天三無 보천삼무 普天之下 沒有我不愛的人 普天之下 沒有我不信任的人 普天之下 沒有我不原諒的人 천하에 내가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없기를 천하에 내가 믿지 않는 사람이 없기를 천하에 내가 용서하지 않는 사람이 없기를 마음의 번뇌와 원망, 근심 버리고 만인을 사랑하는.. 拈華茶室 2011.12.07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우리가 쓰는 말 중에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하지마라.”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 말이 여러 가지 형태로 파생되어서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 “개 풀 뜯어 먹는 소리”, “개구리 옆 발질하는 소리”, “지렁이 하품하는 소리” 등 여러 형태의 재미있고도 .. 사람사는 이야기 2011.12.07
대설(大雪)과 메주쑤기 대설(大雪) 24절기의 하나. 소설(小雪)과 동지(冬至) 사이에 들며, 음력 11월, 양력 12월 7,8일 경이다. 태양의 황경이 225°에 도달한 때이다. 이 시기에 눈이 많이 내린다는 뜻에서 대설이라는 이름을 붙였는데, 이것은 원래 재래 역법의 발생지이며 기준 지점인 중국의 화북지방(華北.. 사람사는 이야기 2011.12.07
사자와 거북이 거북이와 사자가 경주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사자는 기분이 나빴다. 정글의 왕인 자신이 한낱 거북이와 경주라니... 사자는 부아가 치밀어 거북이를 약올리기 시작했다. 사자가 말했다. "야~너 가방좋~다. 안무겁냐?" "웬만하면 벗구 뛰지 그래~??" 묵묵부답 거북이... 더 심술이 난 .. 하하호호 2011.12.07
너나 잘해 너나 잘해 라고 한 점 써 주시죠 며칠 전 주酒님을 숭배하는 불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동석한 모 회사 회장 되시는 분이 `스님 저희 집 가훈은 <너나 잘해>입니다. 혹시 언제 시간이 되시면 <너나 잘해>라고 한 점 써 주시죠` 하신 것을 기억하고 마침 여름철이라, 오늘 아침 .. 拈華茶室 2011.12.07
마음의 자리 - 안심법문 마음의 자리 옛날에 대의삼장이라고 하는 이는 공부를 많이 해서 사람들의 마음을 훤히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 사람이 나를 욕하면 나를 욕하는구나, 무슨 근심이 있으면 어떤 근심을 하는구나 하고 그 마음을 환하게 알았습니다. 그런데 혜충국사가 그 사람이 그런 소.. 尋劍堂 2011.12.07
지혜로운 여자가 되자 ① 항상 마음이 따뜻하고 포근한 여자라는 인식을 심어준다. 그래야만 상대방이 편안하다고 느꼈을 때 남자들은 애정을 느끼게 된다. 가끔씩 이기적인 여자가 매우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나중에 그런 여자 옆에는 남자가 다 떠나간다. ② 똑똑한 여자보다 지혜로운 여자가 되자. .. 사람사는 이야기 2011.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