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30일, 원주 한지테마공원에서 김동환의 가을 음악여행 연주회가 열렸습니다.
묻어버린 아픔을 주제로, 원주 출신인 김동환, 김광석(기타), 흙향(오카리나)이 출연하였습니다.
협찬을 한 원주신협에서는 무릎 담요를 준비해서 관람오신 분들께 선물을 드렸습니다.
쌀쌀한 날씨 감안하여 조금 일찌감치 오프닝 멘트가 시작되네요.
원주신협 직원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옆구리도, 제일 막내 직원과 포~즈.
음악공연에 굶주린(?) 원주시민들...
자~ 이제 시작합니다.
원주신협 이사장님의 인사말씀.
요즘 한창 귀에 익은 Nella Fantasia가 오카리나 연주를 통해 흥을 돋웁니다.
김동환의 CD를 현장에서 즉석 판매.
따끈한 차도 준비되어 있고...
이래저래 가을밤은 음악의 계절입니다.
아쉽게도 배터리 아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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