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법시대에 경종을 울림
부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법시대에는 사마외도, 사이비가 항하사라.
부처님께서 2500년전에 열반하신 후 너나없이 부처님의 정법을 자처하며 내 법이 정법이라 하는구나.
미혹한 중생들은 판별력이 없어 사이비의 마력에 매료되어 신봉하게 되니 스스로 마구니의 세력으로 빠져드는구나.
말법시대에 부처님 정법을 만나기는, 우담바라가 천년에 한 번 꽃봉오리를 피우지만 그 순간도 자시 12시에 10분만 피고 지는지라 백천만겁 난조우라.
부처님의 정법이 아닌데 버젓이 세파를 타고, 이를 신봉하는 이들은 무간지옥의 무서움을 모르고 부처님의 법을 자처하니, 이는 정법이 아닌 것을 정법이라 하여 부처를 비방하는 일인지 모르고 부처의 진실의(眞實意)를 곡해한다.
눈이 있는 이들은 보라, 들을 귀가 있는 이들은 들어라.
오탁악세에 서방정토에 가는 이는 항하사 중에 한 줌의 모래 정도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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