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남자가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를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있었다.
한 친구가 물었다.
“저 큰 양동이는 어디에 쓰는 거야?”
남자는 “말하는 시계야”라고 대답하더니
망치로 양동이를 두드려 귀가 찢어질 것 같은 소리를 냈다.
그러자 갑자기 벽 반대편에서 들리는 비명 소리,
“그만해! 지금 새벽 2시인 것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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