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가는 길

1.닭이 낳는 것----------R 2.기분 잡칠 때----------A 3.먹구름 뒤에-----------B 4.수박 속에 든 것--------C 5.임신 후 낳는 것--------I 6.몸에 들어가면 간지러운 것____E 7.코가 간지러우면-------H 8.모기의 밥-------------P 9.징그러운 꼬리를 가진 것______G 10.기발한 생각이 날 때----O 11.시작을 알리는 싸인 -----Q 12.영국 사..

바람둥이 남편이 자면서 잠꼬대를 하는 바람에 아내가 잠을 깼다. 남편은 [수지!,수지!] 하고 여자 이름을 불렀는데 아내의 이름은 진실이였다. 부인이 [여보, 도대체 수지가 누군데 그렇게 꿈속에서도 애타게 부르죠~?] 남편은 깜짝놀라 [으~응,그건 내가 오늘 경마에서 돈을 건 말 이름이야] 이튿날 남..

어느넘의 안타까운 이야기 어느넘의 안타까운 이야기다. 여자친구 생일이 다가와 선물을 해야겠는데 선택에 상당히 고민을 하고 있었다. 고민끝에 여동생에게 뭘 사야할지 물어보기로 했다. 그랬더니, 여동생이 자기랑 같이가서 선물을 고르잔다. 선물가게에 도착해서 선물을 고르고 있는데 동생이 "..

여러분 [금도끼 은도끼] 이야기 아시지요? 내용을 바꾼 [금도끼 은도끼] 이야기도 많지만 그중에서 도끼가 아닌 브래지어 이야기 한 번 보시지요. ㅡ 산신령과 콩쥐 팥쥐의 브래지어 이야기 ㅡ 어느 날 콩쥐의 새어머니가 시장에서 브래지어를 사가지고 와서는 팥쥐에게 3개, 콩쥐에게 1개를 주었지만 ..

전라도 속담에 <만만한 게 홍어 거시기>란 말이 있다. 그토록 귀하고 맛있다는 홍어가 왜 ‘만만한 것’으로 비유됐을까? 첫 번째 수컷의 생식기는 한 쌍으로 꼬리 양쪽에 길게 늘어져 있는데, 이게 아무짝에 쓸모가 없다.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홍어 물건(?)에는 가시까지 돋쳐 있어 조업에 방해가..

어느 농부가 닭을 3마리 키우고 있었대요. 빨간 닭, 파란 닭, 녹색 닭. 근데 어느 날... 닭을 잡으려고 빨간 닭을 잡아서 털을 뽑으려고 하는데 닭이 말했대요. "이봐~ 장사 한 두 번 해? 목부터 따야지! 농부는 빨간 닭이 너무 터프해서 파란 닭을 잡기로 했대요. 그래서 물을 한참 끓이고 있는데... 파란 ..

힐러리와 클린턴. 두 사람을 말하는게 아니라 동일인물을 말하는 겁니다. 미국 국무장관으로서의 클린턴. 한국에 도착하기도 전에 북한에 대하여 강경한 발언을 할 때만 해도 그냥 정치인이지 싶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 도착해서, 특히 이화여대였던가 특강에서는 여성들에게 꿈을 주는 발언을 함..

당나귀가 빈 우물에 빠졌다. 농부는 슬프게 울부짖는 당나귀를 구할 도리가 없었다. 마침 당나귀도 늙었고 쓸모 없는 우물도 파묻으려고 했던 터라 농부는 당나귀를 단념하고 동네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했다. 동네 사람들은 우물을 파묻기 위해 제각기 삽을 가져와서는 흙을 파 우물을 메워갔..

♠이제는 마술을 보여드립니다. ♥요거는절대~뻥이아니올시다 ♣행운을드립니다 ▲오늘은 옛날실력발휘 하려고합니다. 제가 당신의 생각을 알아보겠습니다. 아래의 6 개 카드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십시오. 그러나 절대로 선택한 카드를 손으로 누르거나 말을 하지 마십시오. 제가 당신의 마음을 읽고..

키가크면 예쁜여자 "이야 완전 팔등신이네. 잘빠진다." 못생긴 여자 "여자가 자그만해야지. 쟨 완전 남자잖아" 키가 작으면 예쁜여자 "이야, 정말 귀엽다.깨무러 주고 싶어라" 못생긴 여자 "못생긴게 키도 작고...불쌍한 인생이구나" 공부를 잘하면 예쁜여자 "예쁜 데다가 공부도 잘하고, 완벽하네" 못생..